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 본 게 계산이 누락 됐어요.

장본게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2-02-26 13:17:17

 

 어제 멀리 다녀오다 그 지방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좀 봤는데 한우 불고깃감  한근이 계산이 안됐어요.

 

 제가장도 많이보고  고기를 많이 사서 덩이 덩이 큰 비닐에 넣어주고 큰 비닐에 금액딱지 붙여 주었는데  한우 불고기감이

 

 딱지가 안붙었네요.  집에 와서 알았는데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화 해서 금액을 입금해야 하나요? 아님  다음달에도 갈 일 있는데 갔다가 다시 계산 해야 하나..

 

 찝집하고 그러네요.

 

 

 

IP : 121.169.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지선
    '12.2.26 1:29 PM (211.246.xxx.64)

    진짜 양심적이시네요.저 같았음 땡잡았다 할텐데·쫌 브끄럽네요·

  • 2.
    '12.2.26 1:31 PM (110.10.xxx.141)

    계산착오라고 전화하고
    담번갈때 다시계산합니다.

  • 3. .....
    '12.2.26 1:32 PM (218.209.xxx.98)

    제가 저런 경우라는 가정하에.....
    동네라면 가서 계산하겠지만 너무 멉니다..
    그냥 넘어 가세요.
    원글님 평소 마음 씀씀이가 양심적이시라 그런 복도 있으신겁니다.

  • 4. //
    '12.2.26 1:38 PM (121.186.xxx.147)

    전 전화해서 부쳐준다고 하는데요
    그냥 먹기에는 좀..

  • 5. ㄴㄴ
    '12.2.26 1:39 PM (58.227.xxx.222) - 삭제된댓글

    금액딱지가 안붙었으면 계산원도 손해보는거 없을거예요.
    그냥 넘어가세요.

  • 6. ..
    '12.2.26 1:45 PM (218.238.xxx.116)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분들 참..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 다시 가지고가서 결제했어요.
    찝찝하니 있는것보다 맘 편한게 더 중요하죠.

  • 7. ㅡㅡ
    '12.2.26 1:50 PM (211.108.xxx.32)

    어이없어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면...
    어떻게이게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 8. ==
    '12.2.26 2:04 PM (61.102.xxx.46)

    금액은 얼마인지 아세요? 저라면 전화로 입금할 것 같네요. 다음달에 계산하는 건 더 번거로울 것 같아요.

  • 9. 유지니맘
    '12.2.26 2:05 PM (203.226.xxx.8)

    갈등하는 우리들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
    저도 글보고 실은 잠시 고민했는데 맘편하게 먹는게 낳을듯. 그쪽으로 맘을 돌렸답니다

  • 10. 근데
    '12.2.26 2:41 PM (121.100.xxx.236)

    근데 그거 마켓측에 알리면 오히려 님의 물건 계산한 직원은 징계 먹는대요..계산 잘 못했다구..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저번에 ㅁ물건 뺴먹구 계산해서 나중에 그 직원한테 알려줫더니..그 직원이 별루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동네슈퍼라 직원 2명뿐이고 사장 1명있는 슈퍼였슴]

  • 11. ㅇㅇ
    '12.2.26 4:10 PM (211.237.xxx.51)

    그렇기도 하겠네요 캐셔는 징계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89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2012/03/02 1,756
79388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6,377
79387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2,668
79386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2012/03/02 2,883
79385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Smooth.. 2012/03/02 1,721
79384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9 판교맘 2012/03/02 4,004
79383 FTA의 궁금한 모든것..거짓과 진실을 구별합시다 2 FTA 2012/03/02 1,282
79382 광파오븐 그릴- 전자렌지 같은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생선굽기 2012/03/02 5,053
79381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TT 23 사랑해 11.. 2012/03/02 6,661
79380 故김대중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김대중 2012/03/02 1,500
79379 이큅먼트 블라우스에 꽂혔어요 싸게 살 방법 아시는분~~ 지름신 2012/03/02 1,746
79378 故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6 노무현 2012/03/02 1,351
79377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50 호박덩쿨 2012/03/02 19,854
79376 오늘 해품달에서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7 2012/03/02 2,540
79375 서울에서 45km 떨어진 그곳에서 서울새 2012/03/02 1,616
79374 해독쥬스 먹고 설사할수도 있나요? dd 2012/03/01 7,759
79373 비비안 님 힘내세요. 25 비비안님 팬.. 2012/03/01 3,574
79372 벌레 꿈풀이 궁금해요 3 샐리 2012/03/01 1,956
79371 귀여운 둘째 2 둘째 2012/03/01 1,523
79370 웃기는 해장국집 여사장님 5 ㅋㅋ 2012/03/01 2,330
79369 사이드매치란 이상한 광고 자꾸 뜨는데요 어케 없에죠? 1 .. 2012/03/01 972
79368 실용음악과 졸업 후 유학보내신 분 6 현숙 2012/03/01 2,277
79367 엄마 입원실에서 너무 풋풋한 장면을 봤어요 ㅎ 6 구여운 것들.. 2012/03/01 3,446
79366 티비가 교육에 안 좋다는 건 알지만.... 2 티비사랑 2012/03/01 1,260
79365 변진섭 귀엽게 생기지않았나요?? 8 희망사항 2012/03/0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