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멀리 다녀오다 그 지방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좀 봤는데 한우 불고깃감 한근이 계산이 안됐어요.
제가장도 많이보고 고기를 많이 사서 덩이 덩이 큰 비닐에 넣어주고 큰 비닐에 금액딱지 붙여 주었는데 한우 불고기감이
딱지가 안붙었네요. 집에 와서 알았는데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화 해서 금액을 입금해야 하나요? 아님 다음달에도 갈 일 있는데 갔다가 다시 계산 해야 하나..
찝집하고 그러네요.
어제 멀리 다녀오다 그 지방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좀 봤는데 한우 불고깃감 한근이 계산이 안됐어요.
제가장도 많이보고 고기를 많이 사서 덩이 덩이 큰 비닐에 넣어주고 큰 비닐에 금액딱지 붙여 주었는데 한우 불고기감이
딱지가 안붙었네요. 집에 와서 알았는데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화 해서 금액을 입금해야 하나요? 아님 다음달에도 갈 일 있는데 갔다가 다시 계산 해야 하나..
찝집하고 그러네요.
진짜 양심적이시네요.저 같았음 땡잡았다 할텐데·쫌 브끄럽네요·
계산착오라고 전화하고
담번갈때 다시계산합니다.
제가 저런 경우라는 가정하에.....
동네라면 가서 계산하겠지만 너무 멉니다..
그냥 넘어 가세요.
원글님 평소 마음 씀씀이가 양심적이시라 그런 복도 있으신겁니다.
전 전화해서 부쳐준다고 하는데요
그냥 먹기에는 좀..
금액딱지가 안붙었으면 계산원도 손해보는거 없을거예요.
그냥 넘어가세요.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분들 참..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 다시 가지고가서 결제했어요.
찝찝하니 있는것보다 맘 편한게 더 중요하죠.
어이없어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면...
어떻게이게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금액은 얼마인지 아세요? 저라면 전화로 입금할 것 같네요. 다음달에 계산하는 건 더 번거로울 것 같아요.
갈등하는 우리들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
저도 글보고 실은 잠시 고민했는데 맘편하게 먹는게 낳을듯. 그쪽으로 맘을 돌렸답니다
근데 그거 마켓측에 알리면 오히려 님의 물건 계산한 직원은 징계 먹는대요..계산 잘 못했다구..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저번에 ㅁ물건 뺴먹구 계산해서 나중에 그 직원한테 알려줫더니..그 직원이 별루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동네슈퍼라 직원 2명뿐이고 사장 1명있는 슈퍼였슴]
그렇기도 하겠네요 캐셔는 징계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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