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톤 다운된 오렌지색 가방 너무 튈까요?

가방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2-02-26 12:23:21

 

 제가 무채색 계열의 옷만 입어서 가방이라도 좀 화사해 보이려고 유색 가방을 많이 듭니다.

 

 겨울동안엔 옷들이 검정 밤색 이래서  브론즈.  톤다운 된  골드색. 뭐 이렇게 들고 다녔는데

 

 너무 오래 되서 하나 사려구요.

 

 톤 다운된 오렌지색.( 어차피 봄이되어도 옷 색깔은 많이 변하지 않으므로 ) 괜ㅊ낳을까요?

 

 너무 튀어 보이진 않겠지요?

IP : 121.16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26 12:33 PM (140.247.xxx.9)

    형광오렌지 아니면서 무채색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색 좋아해요.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런 배낭 하나 갖고 있어요. 파워포인트에서도 회색과 함께 같이 써요.

  • 2. ..
    '12.2.26 12:33 PM (112.184.xxx.14)

    저도 같은 이유로 가방은 좀 튀는걸 들거나 매죠.ㅎㅎ
    톤다운 안된 오렌지 가방이 있는데요.
    전 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아주 단순하고 색만 튀는건데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 3. ...
    '12.2.26 12:40 PM (121.164.xxx.26)

    오렌지색 별로 안 좋아하지만 톤 다운된 오렌지색은 이쁘던데요~
    가끔 포인트로 이쁜색의 가방 매고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곧 봄도 되니..^^

  • 4. 원색 노랑
    '12.2.26 1:07 PM (211.117.xxx.11)

    PVC 재질 샛노랑색 가방이 있어요.
    당근 눈에 띄죠.
    무척 비싼 거 같다는 이야기 종종 들어요.
    기억으로는 3, 4만원쯤이었어요.

  • 5. 좋죠
    '12.2.26 1:16 PM (14.52.xxx.59)

    어디건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
    저도 가방은 오렌지 녹색 노랑 이런거 잘 들어요
    검정 갈색 지겨워요 ㅠㅠ

  • 6. 원글
    '12.2.26 1:21 PM (121.169.xxx.20)

    저도 참 빨강 가방도 잘 들고 다녀요. 차분한 빨강. 오렌지색은 제가 백화점에서 본건데 다시 보고 브랜드 알려드릴께요. 가죽도 좋고 디쟌도 괜찮던데.

    어깨 매는 호보맥은 좀 큰게 이쁘죠? (내제가 너무 통통해서 그런가 ㅋ)

  • 7. ok
    '12.2.26 3:59 PM (221.148.xxx.227)

    예쁘겠네요. 무난한 옷 색상에 포인트 주는 가방 좋죠. 톤다운 되었다면 튀지도 않을거구요.

  • 8. ^^
    '12.2.27 12:37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요

  • 9. 저도 샀는데..
    '12.2.27 1:40 AM (175.114.xxx.58)

    어제 오렌지 색 가방 샀는데, 소재도 좋고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벌써부터 메고 나갈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신랑도 가방 산다고 할 때마다 말렸는데, 이건 이쁘다고 하네요. 올해는 오렌지색이 유행이라던데 암튼 이쁜 가방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20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2,015
79419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869
79418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2,188
79417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5,074
79416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682
79415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9,048
79414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431
79413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507
79412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2,230
79411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478
79410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3,030
79409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637
79408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829
79407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523
79406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763
79405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933
79404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793
79403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967
79402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1,081
79401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1,270
79400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729
79399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2,538
79398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2012/03/02 1,873
79397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000 2012/03/02 1,332
79396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한국사람 2012/03/02 8,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