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면 정치범 수용소나 교화소로 끌려가 맞아죽든지, 굶어죽든지, 아니면 굶어 죽어가면 맞든지...
셋 중 하나일텐데
대학교 반값등록금 시위 때는
길거리로 나와 핏대를 세우며 햄버거 돌릴 줄 아는 사람이,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 북송 문제에 있어서는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살면 가능한 행동인가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와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는 질이 다른 것인데 말이죠.
탈북자를 이념이 아니라 인권문제로 본다면
당연히 발벗고 나섰어야 하잖아요.
탈북자를 이념속에 넣고 생각하는 분들.
이번 중국의 행태를 통해 정체가 완전 다 밝혀지네요~~
중국에 감사해야하는 건가????
이념이고 인권이고 자기일 아니면 신경 안쓰는거죠.
자기가 해당되지않는 소수자의 투쟁엔
결국 이런것들이 돌고돌아 자기에게도 화가 가는데 말이죠...
저도 이런 사상이 문제입니다.
있지도 안는 광우병은 그렇게 생난리를 치면서 촛불시위를 하면서
중국의 멜라민 성분에는 침묵하는 사람들
중국의 FTA에는 아무말 안하면서 미국의 FTA에는 난리를 치는 사람들
소말리아 선업 납치해서 소말리아 해적소탕했더니 "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아들"이러면서 쇼를 하더니
중국어선 선장에게 잔인하게 사망한 경찰에게는 침묵..
지난 참여정부 등록금 40%인상 할때 말한마디 안하더니 현재 정부 등록금 2%인상했다고
난리를 치면서 등록금 인하 시위하고 조금이나마 내렸더니 50%인하하라고 쇼하고
원글님 다 이해합니다.
어쩌겠어요.
그냥 이명박 정부가 싫은거래요..
결국 사람보다 더 중요한게 이념이라는 소리죠....결국 점점 국민의식이 높아지면 그런무리들은 스스로 무너지게 될거예요..
그런무리들이 건전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문제죠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