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선물로 미국에서 코치백 사가려 하는데.

코치백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2-02-25 23:24:35
제가 사는곳에 코치 아울렛이 있어서
한국에 들어갈 때 올케 선물로 코치백 살려고 하는데, 
요즘 한국에서 여전히 코치백 좋아들 하시나요 ? 
의견좀 주세요. 
IP : 98.167.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11:28 PM (220.77.xxx.34)

    개취 문제이긴한데 제 동생이 미국에서 들어올때 코치 가방 2개 사다줬어요.
    제가 코치 가방 별 안좋아하는데도 받으니까 좋던데요.
    잘 들고 다녀요.

  • 2. ...
    '12.2.25 11:30 PM (121.161.xxx.90)

    사람따라 다르더라구요. 멋부리기 좋아하는 60대 저희 시어머니는... 외국 사는 시외삼촌이 귀국하면서 검정색 코치 가방 사다 드릴까요 물으니까 검정색 코치는 한물 갔다고, 정 사올려면 보라색이나 그런 걸로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별로 브랜드 안따지는 편이라 남편이 출장갔다 아울렛서 사온 검정색 코치 가방 그냥 평소에 잘 쓰고 있어요. ㅋㅋ

  • 3. 원글
    '12.2.25 11:31 PM (98.167.xxx.131)

    올케가 알뜰하고 해서 명품백하나 변변한게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가격도 적당한 코치백 생각한건데, 잘들고 다녀주면 너무 흐믓할 거 같아요.

  • 4. ^*
    '12.2.25 11:47 PM (218.52.xxx.41)

    코치보다는 토리버치가 나을듯 싶어요..코치는 별로~~

  • 5. ..
    '12.2.26 1:10 AM (203.130.xxx.126)

    흔하디 흔한 색상이나 디자인이 아니라면 저는 좋아요.
    정 마음에 안들면 장보러 다닐때 들어도 되니까요.

  • 6. pianopark
    '12.2.26 2:43 AM (122.32.xxx.4)

    코치 아울렛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점원에게 할인구폰 가지고 있나 물어보세요. 20%를 들고다니면서 나눠주던데요. 동부 DC부근이시면 arundel mill에 있는 아울렛 중국계 여점원이 작년 여름에 가지고 있었어요.

  • 7. Brigitte
    '12.2.26 5:01 AM (92.74.xxx.5)

    코치가 그래도 이뻐요. 마이클 제이 콥스도 있고 코치도 있는데..토리 버치는 별로라 안 샀어요.

  • 8. ...
    '12.2.26 8:33 AM (180.64.xxx.26)

    전 정말 명품은 고사하고 변변한 가방하나도 없이
    열심히 사는 저희 시누이에게 코치 사드렸는데
    잘들고 다니세요. 레더 메디슨인가 그런건로
    샀는데 좋아요.

  • 9. ...
    '12.2.26 8:39 AM (110.14.xxx.164)

    저도 가방 여러개지만 코치 편하게 쓰기 좋아요
    가벼운걸로 사주세요

  • 10. 아기엄마
    '12.2.26 12:35 PM (118.217.xxx.226)

    코치가 무난하게 들기 좋아요 올케분도 좋아사실 거에요~

  • 11. 너무
    '12.2.26 12:44 PM (124.56.xxx.50)

    나 코치야 광고하듯 로고 엄청 깔린 스타일 말구요...천 보다는 가죽으로...
    요즘 좀더 젊고 세련되게 나오는 스타일쪽은 괜찮을 것 같아요.

  • 12. 천가방..
    '12.2.26 11:10 PM (211.117.xxx.109)

    천이나 합성 피혁 말고요, 아울렛이면 입장시 할인 쿠폰 주는 거 있으면 대박 할인 많이 되거든요.
    가죽으로 사다 주세요. 코치 로고 심하게 박힌 것 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1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478
79410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3,030
79409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637
79408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829
79407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523
79406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763
79405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933
79404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793
79403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967
79402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1,082
79401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1,270
79400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729
79399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2,538
79398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2012/03/02 1,873
79397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000 2012/03/02 1,332
79396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한국사람 2012/03/02 8,017
79395 초등 영어학원 교재 어떤가 사용하나요? 3 잘해보자 2012/03/02 4,847
79394 안경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해요 1 ... 2012/03/02 1,273
79393 도깨비 드립..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2 육아고민 2012/03/02 1,592
79392 울산 삼산동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상권 다 죽어가더군요 1 ..... 2012/03/02 2,489
79391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2 거스 2012/03/02 1,783
79390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34 .. 2012/03/02 10,351
79389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2012/03/02 1,756
79388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6,378
79387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