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인데 복숭아가 먹고싶어요;;
오늘이.그 절정이라서 근처에 있는 모든 대형마트를 다녀왔으나 다 없네요;;
아쉬운데로 통조림으로 달해고는 있는데 이 허한 마음 어찌할까요
혹시 주변에서 복숭아파는 곳을. 보셨거나 하상준설. 답변부탁드립니다
1. 복숭아
'12.2.25 11:20 AM (125.176.xxx.51)오타 수정합니다 마지막의. 하상준설은. " 아시는 분들" 입니다. 아이패드로 글을 작성하니 맘대로 글이 변환되네요
2. 아ㅜㅜ
'12.2.25 11:20 AM (211.234.xxx.31)일단 도움되는 답글은 아니라 죄송해요 ㅜ 저도 임신중인데 복숭아 생각만 매일 하고 있거든요 ㅠㅜ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3. ㅡㅡ
'12.2.25 11:21 AM (175.223.xxx.128)그냥 통조림 드셔야할것같아요.
저도 첫애때 수밀도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결국 통조림으로 해결ㅠㅠ
제철 아니면 원하는 맛 찾을수도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어째요.^^;;
태교 잘하세요~~4. @@
'12.2.25 11:25 AM (210.216.xxx.148)망고 드셔 보세요~
저도 깡통 황도 먹다가 망고 먹었어요.5. 3월쯤되면
'12.2.25 11:32 AM (211.187.xxx.91)가락동같은 도매시장이나 백화점엔 나올거에요..저도 임신 중에 복숭아가 넘 먹고파서 남편이 3월에 가락동가서 몇박스씩 사다 달랐어요...님이 생각하는 그런 맛난 황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캔통조림보단 낫더라구요..
6. ㅠㅜ
'12.2.25 11:33 AM (211.217.xxx.19)제가 따다 드리고 싶네요.....
집이 과수원 하는데..7. 아이패드
'12.2.25 11:37 AM (115.41.xxx.215)설정 -일반 -키보드-자동수정 파란색 해제하시면 됩니다,
불편하시면 자동 대문자도 해제하세요.8. 향기
'12.2.25 12:00 PM (202.169.xxx.222)저도 첫애 가졌을때 그랬어요.
너무 먹고 싶더군요. 원래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뭐...결국은 못 먹었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으니 그냥 통조림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세요.9. ㅎㅎ
'12.2.25 12:48 PM (116.120.xxx.110)저도 그랬어요
울애가 지금 20개월인데 임신해서 2월,3월에 정말 복숭아가 먹고 싶더라구요
철이 아닌데 너무 먹고싶어 마트마다 가봐도 없더군요
꿈에서 유시민의원이 나오더니 복숭아 한 바구니를 주는데 즙이 흐르는 수밀도.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임산부 까페가니 복숭아 먹고 싶어하는 엄마들 많더라구요10. 윗 분
'12.2.25 1:29 PM (1.238.xxx.61)유시민의원닮은 똘똘한 아이겠네요.ㅎㅎㅎ
11. 에구 쓰다보니..
'12.2.25 1:31 PM (1.238.xxx.61)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꿈에 보셨다길래..
유시민의원이 정말 똑똑하신 분이잖아요... 기분 좋으시라고 핸 말이니
괘념치 마시어요..12. 비비안1009
'12.2.25 2:21 PM (122.36.xxx.42)현재 복숭아를 파는곳은 없습니다..-.-
유시민을 닮았다면 말바꾸기의 천재 유시민..악플 유시민인데..좀 그러네요
서거하신 김대중 대통령을 막 비방했던 그 인물 유시민..에효..어떻게해..개꿈이라고 생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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