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아이가 다리 부러졌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02-25 10:50:22

잘 놀던 5세 남자 아이가 갑자기 "엄마 나 다리가 부러졌어~"하면서 우는겁니다..

깜짝 놀라 가보니 아이랑 같이 만든 종이인형이 있는데.. 얼굴을 아이 사진을 붙였거든요..

그래서 "엄마 이건 나야~" 늘 그러곤 했는데.. 그 종이 인형이 다리가 떨어진겁니다..

깜짝 놀라서 달려가다가 부딫쳐서 제 무릎만 멍들었네요..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완전 낚였어요..

 

아놔... 글 쓰고 있는데 옆에서 과자 먹다가 자기 손가락(진짜 자기 손라락)도 같이 먹네요..

웃으면 안되는데 웃었어요.. 어찌 저랑 그렇게 똑같을까요?

저도 예전에 고기 먹다가 젓가락까지 깨물어서 앞니 살짝 깨졌거든요.. ㅠ.ㅠ

문열고 나가는데 제 손은 아직 문 안열었는데 머리가 먼저 나가서 문에도 부딫치고... 아이고..

IP : 222.121.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2.25 11:10 AM (175.223.xxx.128)

    울아들이랑 비슷하네요..
    피는 못속인다잖아요.
    울아들처럼 저도 덜렁거리고 엉뚱한데..
    원글님댁도 만만치않네요 ^^

  • 2. jb
    '12.2.25 12:01 PM (58.145.xxx.127)

    우리 아들 초딩때

    학교갔다가 막 뛰어오면서
    "엄마 나 다리 부러졌어"

    에구 녀석아 ...

  • 3. 제 딸
    '12.2.25 12:18 PM (222.237.xxx.218)

    어릴 때 팔 아프다고 움직이지도 못하겠다고 엉엉 울어서..
    친정엄마는 팔 빠졌다고 사색이 되어있는데..
    아픈 팔 쪽으로 과자 줬더니 냉큼 받더군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608 겸손공장 추가 후원했어요 1 나옹 13:25:42 55
1802607 나르시시스트의 언어 ㅈㄹㅎㄷ 13:22:34 139
1802606 일본 8강에서 졌네요 3 ㅇㅇ 13:18:11 411
1802605 요새 인테리어 참 이상하다 싶은 것들.. 8 ?? 13:18:06 347
1802604 삼성 세탁기 ? 알려주세요. 나는야 13:11:49 94
1802603 결벽증있는 친구가 집에 놀러오고 싶어해요 10 13:10:43 637
1802602 아웃백할인 어떻게 받아요? 1 ... 13:07:00 257
1802601 갱년기안면홍조여.주로 어떤때? ㅣㅣ 13:06:40 68
1802600 자녀 엘리트체육 시켜보신 분들 2 .. 13:06:34 186
1802599 내일 주식장 폭락으로 시작할거 같은데 12 .. 13:05:05 1,064
1802598 “감옥 가더라도 김어준 죽이고 간다”… 김건희 발언 전언 파문 .. 14 25년 7월.. 13:00:05 1,160
1802597 인색한 친구 성당에 가도 천원 한장 안내요 2 ... 12:59:29 568
1802596 원노트 쓰시는 분들 반드시 백업 받아 두시길 ㅂㅂ 12:56:15 219
1802595 설문조사 협조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6 설문 12:45:20 393
1802594 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원장 복귀...'공소취소 거래설' 공방 계.. 5 왜그르냐 12:42:27 387
1802593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는 7 ㅇㅇ 12:42:21 407
1802592 제 껌딱지였던 강아지가 죽었어요 8 ... 12:40:48 987
1802591 김어준과 이재명.. 강대강 대결을 예상하고 있네요 28 ㅇㅇ 12:30:42 998
1802590 날씨가 왜 이리 춥죠 7 이상 12:24:53 1,612
1802589 집을 내놨는데 빨리 팔리면 좋겠어요. 7 ... 12:20:46 1,146
1802588 아들쉐키가 결혼할 나이가되더니 아드님이 되었어요. 15 ㄱㅅ 12:13:41 2,567
1802587 트 “하르그섬 재미로 몇번더 공격할수도” 14 동아일보 12:11:44 1,022
1802586 신도 부자, 잘난 사람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10 .. 12:03:24 919
1802585 세금을 얼마나 올릴까요? 7 과연 11:56:28 488
1802584 컴맹인데요, 아이패드에 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 2 컴맹 11:48:35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