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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

제칠일 안식교라.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2-02-25 09:46:32

제가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에 참여 하려 하는데요.

강의 내용은 좋은데. 거기 제칠일 안식일교 라구 나오더 라구요.

교회가 좀 그래요.  제칠일 안식교는 누가 봐도 이단이라구 . 하잖아요.

어찌해서 이상구 박사가 제칠일 안식교 인지,  8박 9일 동안 안식교에 세뇌

교육 받다 오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도 잘 모르는데, 주위분들의 권유로

참여 하게 되었구요.

이 강의 과정에 참여 해도 괜찮은지.

아님  그 과정을 접어야 하는지,

고민 이 좀 됩니다. 사실 직장일에 회의감도 있어서 요즘은 직장도 접고

싶지만 사실 9일간 직장을 접어가며 ,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공부방이나, 그런 곳은 어떤지??

전 공부는 적성에 좀 맞아서 아이들 가르키는 일도 할수 있다 싶어요.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이를 돌볼 시간도 있구요.

아님 월 200 도 못 받고 이 간호사 (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 ) 스트레스 받아가며

해야 할가요??

다른 분들 수입은 어떤 가요.

천차 만별이지만 , 병원은 스트레스에 비해서  수입은 작다 싶은데요.

거의 15일 일하구 , 15일은 쉬는 직장인데.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건가요??

IP : 218.14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말자
    '12.2.27 9:13 PM (112.164.xxx.37)

    수년전에 이모님이 암으로 아프셔서 설악산 오색약수터에 있는 뉴스타트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참석당시는 제칠안식일교인지 몰랐었습니다.그만큼 종교적 색채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니 제칠안식일교더군요..

    삼육대학교,삼육어학원도 같은계열로 알고 있는데..어학원다녀보니 거기도 종교적 색채는 없었습니다.

    (거기가 출결관리가 타학원에 비해 엄격한편인데 결석을 많이 하면 구제되는 방법중에 교회행사참여가 있긴했습니다..)

    머..제가 겪은 제칠안식일교인들은 나름 다른개신교인보다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 전도도 특별히 심하게 하진 않고..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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