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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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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ebs 영화 보시나요?

...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2-25 00:49:27

몇번 보고나니 제3세계영화도 좋으네요.

하지만 답답한 현실문제때문에

보고나면 저는 며칠은 심란하다니까요.

 

다큐도 아니고 영화일 뿐인데 갑갑.

보고나면 우리 딸 목숨걸고 키워야 겠다는 심정이 들고(여긴 인도, 이슬람도 아닌디..)

 

오늘도 어김없이 켰다가

해맑은 여자 주인공(꼬마) 얼굴보고 얘기 시작하기도 전에 그냥 껐네요.

보나 마나 너무 안스러워서.

 

슬퍼요.

 

하지만 모르셨던 분중에 그시간에 깨어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금요일 자정지나 하는

ebs영화.
IP : 116.126.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포
    '12.2.25 1:18 AM (211.243.xxx.154)

    매주 금요일밤마다 꼬박꼬박 보고있어요.

  • 2. .........
    '12.2.25 2:25 AM (112.151.xxx.70)

    봤어요..바뀌기도 힘든현실이 암담하네요..그쪽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인건가요..

  • 3. 금요극장광팬
    '12.2.25 7:41 AM (116.37.xxx.10)

    저는 본 영화들이 좀 있어서 안타까워하는데
    3월 라인은 안 본 영화들이 있더라고요

    어제 영화는 오래전 본 영화인데요
    다른 영화들처럼 슬픈 내용 아니었는데..
    안보셨다니 안타까워요
    살짝 안타까우면서도 아이의 고집스러움이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 4. 어제
    '12.2.25 10:55 AM (211.224.xxx.193)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첨부터 봤어요. 여자 아이가 귀여웠죠? 내용도 재밌었어요. 거기가 이란인가요? 어린애들 생김새가 그쪽+약간 동북아시아인 그렇던데.
    미국에게 하는말 이었죠? 나는 이런 전쟁놀이 싫어, 난 공부하러 학교 가야해

  • 5. ...
    '12.2.29 11:17 PM (116.126.xxx.116)

    주인공 너무 귀여웠는데요.
    그냥 아이는 일상일테지만 전 너무 짠 해서 못보겠더라구요.
    해맑게 웃는 데도 그냥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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