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지않은 생 아몬드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가요?

배아픈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2-02-25 00:12:55

초등 아이가, 볶지 않은 생아몬드를 많이 먹었는데요

전자렌지에라도 제대로 돌렸어야 하는데, 몇초 돌리고는  그냥 먹은거 같아요

15개 이상 먹은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건지..아니면 장염증상인지 모르겠는데

 

볶지 않은 생 견과류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가요?

 

배속에 장이 꼬이는 느낌이었다가 괜찮았다..하나본데..꼬이는 느낌일때는 너무너무 아픈거 같더라구요..ㅠㅠ

 

이런 증상이...볶지 않은 견과류를 많이 섭취할경우에도 나타나는지...

 

만일 그렇다면..지금 배가 꼬이면서 아픈 증상을 어떻게 완화 시켜줄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1.231.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
    '12.2.25 12:14 AM (122.32.xxx.174)

    그게 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말씀대로 생아몬드 먹고 나면 그렇더만요
    매실엑기스라도 미지근한 물에타서 먹여보셔요

  • 2. ..
    '12.2.25 12:15 AM (119.202.xxx.124)

    전 생아몬드만 먹는데요. 괜찮던데요.
    장이 예민하신편이라면 그럴수가 있죠.
    땅콩도 그렇고 지방이 많쟎아요.

  • 3. 게자니
    '12.2.25 12:17 AM (59.5.xxx.66)

    견과류 한꺼번에 많이 먹었따가 설사 심하게 한적 있어요

  • 4. 원글
    '12.2.25 12:17 AM (1.231.xxx.89)

    두번째 댓글님~

    아몬드가요....볶은아몬드인데, 조미가 안된 아몬드가 있는데요..그건 생아몬드가 아니거든요
    저도 조미안된 아몬드가 생아몬드인가 했는데요

    그건 조미안된 볶은 아몬드구요.

    생아몬드는 말그대로, 볶지 않아서 약간 비릿한 견과류 맛이 나는 조미도 안되고 볶지도 않은
    완전 생....아몬드를 말하는거거든요

    저는 조미안된 아몬드가 생아몬드라고 생각했는데....혹시 그거 말씀하시는거 아니신지요?

  • 5. 원글
    '12.2.25 12:19 AM (1.231.xxx.89)

    생 견과류 많이 먹어서 설사가 나는경우는 들은거 같은데
    장이 꼬이듯이 아팠다가, 괜찮았다가...를 반복하기도 하나요?

    장이 꼬일때..설사나오기 직전의 그 장꼬임과는 좀 틀린거 같거든요.
    그냥 단지 장이 꼬여서 너무 아픈....그런 상태인거 같아요..ㅠㅠ

  • 6. 두번째댓글
    '12.2.25 12:34 AM (119.202.xxx.124)

    아뇨. 제가 먹는거 볶지 않은 생아몬드 맞습니다.
    조미도 안되었고 볶지도 않으거요.
    전 볶아서 시간이 지난건 산폐한다고 알고 있어서 생것을 먹어요.
    저도 가끔 빈속에 넣으면 장이 운동을 할 때가 있더라구요.
    되도록 식후에 먹고요.
    처음에는 한알 두알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보세요.
    적응 되면 덜합니다.

  • 7.
    '12.2.25 12:35 AM (1.97.xxx.239)

    그정도 괜찮을 텐데...
    그리고 원래 볶지 않은 아몬드가 건강에 좋은 거고 볶은 건 별로 라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90 수건 먼지없이 깨끗하게 빠는 방법은? 4 2012/03/02 8,214
79489 첼로 무반주 음반중에 어느 연주자꺼 좋아 하세요? 2 첼로 무반주.. 2012/03/02 1,394
79488 (급도움요청)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슈퍼에 떡볶이떡 파나요? 2 장봄 2012/03/02 1,233
79487 [기사후일담]역시 나꼼수는 정확했다.. 4 듣보잡 2012/03/02 2,091
79486 중학교 아이 지갑 추천해 주세요 3 선물용 2012/03/02 1,247
79485 대덕테크노밸리 학원 알려주세요 2 피아노 2012/03/02 990
79484 9년 사귄 첫사랑과 이별 11 알타이르 2012/03/02 9,123
79483 울아들 초등입학해요~ 12 학부형 2012/03/02 1,557
79482 3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3 세우실 2012/03/02 1,114
79481 아침에 샤워부터? 식사부터? 5 날개 2012/03/02 2,795
79480 현금으로만 지출하고 있는데요.ㄷㄷㄷ입니다. 4 현금 2012/03/02 3,442
79479 섬유유연제 다우니 써보신분 5 베이비파우더.. 2012/03/02 2,921
79478 공유기 지마켓에서 사면되요? 3 정말 이럴래.. 2012/03/02 1,163
79477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채화 배우러 갈건데 5 아하하 2012/03/02 1,763
79476 한달째 비염을 달고있는데요, 13 답답해요.... 2012/03/02 1,951
79475 여드름연고나 약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도와주세요 9 멍게되겠네ㅠ.. 2012/03/02 3,096
79474 해품달 들은 이야기(스포있어요!) 12 2012/03/02 7,398
79473 독일 vs 미국 가족유학 어디가 좋을까요? 5 2012/03/02 1,914
79472 저도 공무원 얘기...친한 언니 얘기라..실화임 8 ㅋㅋㅋ 2012/03/02 5,344
79471 어떻해요 곰팡이 2012/03/02 758
79470 동네 친한 집 딸들이 다 초등졸업인데.. 축의금 2 ㅎㅎ 2012/03/02 1,494
79469 튀김요리에 적합한 식용유는.....? 5 .....?.. 2012/03/02 1,583
79468 웃는게 무지 무지 귀여운 아가들 있잖아요. 10 --- 2012/03/02 2,239
79467 학교에서 학생들 기초자료 조사할때 부모님 학력은 왜? 25 2012/03/02 4,384
79466 실제 기소한 검사는 그런 일없다 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최영운 검사.. 2012/03/0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