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풀이해주세요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2-02-24 22:42:36
저희집에 신랑친구들이 무더기로와서 집들이하는분위기였어요.삼겹살도구워먹고 술도먹으며 잔치분위기인데 , 전 이것저것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준비해놓은 음식도 부족한듯하여 신경쓰고있었어요.중간에 슈퍼가서 또사오고..어쩌고..
손님들이 실컷 노시고 흥에겨워 비틀비틀 돌아가고 난뒤 부엌을정리하는데,냉장고를열어보니 꽉차있는겁니다. 냉동실서랍엔 쥐포와 치즈따위가 꽉차있고 냉장고서랍은 늙은호박썰어놓은것이 꽉차있습니다.
저는 그앞에앉아서 아~사람들이거덜내고간줄알았는데 그리 먹었어도 이렇게 많이남았구나...하는 뿌듯한느낌으로 음식들을바라보았어요.. .
꿈 끝.

꿈은반대라는말 많이들어서 오늘 좀불안한마음이긴했어요.외출도 안하고..근데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4 11:16 PM (203.226.xxx.44)

    술을 많이마셨는지 제가 휘청거렸네요.
    그바쁜와중에 앞집가서 택배찾아오다 현관에서 넘어진장면도기억나요....
    제가 젤로좋아하는 음식(?)을 먹었으니 단단히 감기조심해야겠네여

  • 2. littleconan
    '12.2.24 11:20 PM (210.57.xxx.132)

    님아 ㅜㅜ, 건강 조심하세요

  • 3. 까페모카
    '12.2.24 11:31 PM (183.103.xxx.59)

    저두 먹는꿈꾸면 늘 아파요...특히 감기요~~근데 먹는양따라 아픈강도도 그만큼~~마니 먹음 마니~~아파요~~신기할 정도로 맞아요~~ㅋ

  • 4. ,,,,,,,,
    '12.2.24 11:45 PM (112.154.xxx.59)

    앞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지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12 과외선생님이 졸업을 했어요. 2 모르겠어요... 2012/02/26 1,392
77311 3.1절이 개천절이라고 하는데요 4 사랑이여 2012/02/26 1,451
77310 양원경 이혼사유(펌) 24 ... 2012/02/26 59,371
77309 급해요! 붙이는 핫팩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2/02/26 1,530
77308 이웃 들과의 우정은 모래성인 거 같네요. 27 ------.. 2012/02/26 11,222
77307 분란조장 막말 알바 신고하세요 10 감기걸린 애.. 2012/02/26 1,134
77306 한국만 손님이 왕인거 같애요. 외국은 안그래요 29 //////.. 2012/02/26 5,022
77305 왜? 본사를 전부 이동시킬까 여러분들은 아시죠? 7 .. 2012/02/26 2,994
77304 자동차에 유에스비 꽂는 장치를 팔든데 용도가 뭔지요? 4 ........ 2012/02/26 2,072
77303 동탄에 43평아파트 정말 급매로 처리 할려고 하는데요 7 재순맘 2012/02/26 5,169
77302 아플때 잘 간호해주고 밥 잘 차려주는 남편분 두신 분 계신가요?.. 15 아픈데 2012/02/26 3,625
77301 평촌역 현대 아이스페이스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1 이사 2012/02/26 2,950
77300 교복사이즈... 6 .... 2012/02/26 1,435
77299 엄마는 노비 딸은 중전 8 0000 2012/02/26 6,153
77298 생리때만되면 두통이 엄청 심해요...(급질문) 16 두통.. 2012/02/26 18,449
77297 옛날 아프리카 노예 사냥 하는거 보면 12 별달별 2012/02/26 3,142
77296 궁금해요 그그릇 1 mmmmmm.. 2012/02/26 1,200
77295 이념이 인권보다 앞서나요? 4 safi 2012/02/26 878
77294 靑 "대학생들, MB정부에 고맙게 생각해야" 8 세우실 2012/02/26 1,543
77293 다이어트 점심식단 ...조언 주세요 6 점심 2012/02/26 2,185
77292 마냥 아기같던 딸아이의 초경 13 홍홍 2012/02/26 4,559
77291 지금 이시간에 계신분들은 일찍 일어나신건가요? 아니면 늦게 주무.. 11 123 2012/02/26 2,151
77290 블락비 동영상 보면서 7000원 드립보다 더했던 부분은 11 별달별 2012/02/26 3,965
77289 내가 들은 채선당 이야기/.. 6 별달별 2012/02/26 8,898
77288 새가죽의자 글 올린사람인데요..냄새제거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1 제품좀 2012/02/26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