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풀이해주세요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2-02-24 22:42:36
저희집에 신랑친구들이 무더기로와서 집들이하는분위기였어요.삼겹살도구워먹고 술도먹으며 잔치분위기인데 , 전 이것저것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준비해놓은 음식도 부족한듯하여 신경쓰고있었어요.중간에 슈퍼가서 또사오고..어쩌고..
손님들이 실컷 노시고 흥에겨워 비틀비틀 돌아가고 난뒤 부엌을정리하는데,냉장고를열어보니 꽉차있는겁니다. 냉동실서랍엔 쥐포와 치즈따위가 꽉차있고 냉장고서랍은 늙은호박썰어놓은것이 꽉차있습니다.
저는 그앞에앉아서 아~사람들이거덜내고간줄알았는데 그리 먹었어도 이렇게 많이남았구나...하는 뿌듯한느낌으로 음식들을바라보았어요.. .
꿈 끝.

꿈은반대라는말 많이들어서 오늘 좀불안한마음이긴했어요.외출도 안하고..근데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4 11:16 PM (203.226.xxx.44)

    술을 많이마셨는지 제가 휘청거렸네요.
    그바쁜와중에 앞집가서 택배찾아오다 현관에서 넘어진장면도기억나요....
    제가 젤로좋아하는 음식(?)을 먹었으니 단단히 감기조심해야겠네여

  • 2. littleconan
    '12.2.24 11:20 PM (210.57.xxx.132)

    님아 ㅜㅜ, 건강 조심하세요

  • 3. 까페모카
    '12.2.24 11:31 PM (183.103.xxx.59)

    저두 먹는꿈꾸면 늘 아파요...특히 감기요~~근데 먹는양따라 아픈강도도 그만큼~~마니 먹음 마니~~아파요~~신기할 정도로 맞아요~~ㅋ

  • 4. ,,,,,,,,
    '12.2.24 11:45 PM (112.154.xxx.59)

    앞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지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23 어린이집 2주간 12시30분에 끝난다구 하는데요 7 어린이집 2012/03/05 1,082
77322 흑염소를 주문했는데..... 5 *** 2012/03/05 1,017
77321 정수리 부분가발 쓰는 분들 계세요 1 만족도 2012/03/05 2,848
77320 텔레비전에서 공직선거정책토론 해요.냉무 나거티브 2012/03/05 284
77319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샤랄라여신 2012/03/05 39,001
77318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5 397
77317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음식점 2012/03/05 625
77316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무기력 2012/03/05 1,615
77315 축하해 주세요. 4 좋은날 2012/03/05 660
77314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절약조아 2012/03/05 1,110
77313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바지값아까워.. 2012/03/05 4,897
77312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고3 2012/03/05 1,559
77311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참맛 2012/03/05 388
77310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이상해요 2012/03/05 5,551
77309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2012/03/05 551
77308 영어공부 추천...? 1 공부하고싶당.. 2012/03/05 542
77307 제가 예민한건가요? 21 망할 남편 2012/03/05 3,391
77306 스마트폰 조건좀 봐주세요~(바가지 쓴것 같아요 댓글 절실) 23 여름 2012/03/05 1,447
77305 영화 래빗홀 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1 wlsk 2012/03/05 374
77304 택배라고 집에있냐 묻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3 뭔일 2012/03/05 1,121
77303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8 시청자 2012/03/05 2,779
77302 키플링, 레스포삭 가방의 장단점이 뭔가요. 10 사말어 2012/03/05 5,470
77301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세탁요~~ 10 성가셔라 2012/03/05 2,114
77300 옷을 너무 못입는 남자친구.......짜증나요 8 속물????.. 2012/03/05 10,116
77299 김나윤, 박제현 엄마 미모 대단하더군요. ㄷㄷㄷ 24 와우 한 미.. 2012/03/05 2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