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생긴 증상인데요 그때 한달정도 숨이 차더라구요
한약먹고 환먹고 괜찮다가 요즘다시 숨이 차요
가만히 있으면 답답해요
한숨을 한번씩 내쉬어야 해요
이런증상 보셨나요?
부정맥 같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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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차요
..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2-02-24 21:53:11
IP : 1.245.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2.2.24 10:10 PM (211.33.xxx.141)천식 아닌가요? 호흡기내과 가보세요.
2. 스트레스
'12.2.24 10:12 PM (118.33.xxx.227)스트레스 땜에 그래요.
일종의 우울이나 화병 같은게 숨을 가쁘게 하죠.
저도 한참 그랬을 때 심호흡이랄지 한숨 같은 거 많이 내쉬었어요.
요즘도 우울이 완전히 해소 안되서 가끔 그럽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도록 노력하세요.3. 쟈크라깡
'12.2.24 11:02 PM (121.129.xxx.75)호흡이 곤란한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부정맥으론 호흡곤란이 오지 않고
위에 경우로도 그렇지만 폐에 물이 차면 그럴 수도 있어요.
흉부외과나 방사선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4. 햇살조아
'12.2.25 12:07 AM (125.134.xxx.148)저도 그랬어요
몸이 허약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보신할 수 있는 건 여러가지 먹었는데
위에 스트레스 님이 언급한 것처럼
생각해보니 우울증이 원인인거 같아요..
가까운 인근 산에 등산을 자주하니 요즘 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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