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학교 다 이러나요?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방학중인데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2-02-24 16:00:39

아이들보고 오늘 하루 학교에 오라고 연락 왔네요?안오면 결석이라고..

방학중인 아이들한테 번거롭게 따로 또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오라는건 뭔가요?

그런거 결정 언제 나는거죠?

저 학교 다닐땐 종업식이나 그때 미리 조회하면서 인사하고 그랬건만..

IP : 112.166.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4:02 PM (211.108.xxx.43)

    초,중,고
    어디신데요
    그런 일도 있나?

  • 2. **
    '12.2.24 4:03 PM (211.108.xxx.43)

    출석일도 아닌데
    어찌 결석이 되는지..
    말이 아니됩니다

  • 3. ...
    '12.2.24 4:03 PM (112.166.xxx.49)

    중학교에요. 전근가는 교사가 소집한다기 보단 학교 차원에서 하는거 같아요.

  • 4. **
    '12.2.24 4:08 PM (211.108.xxx.43)

    생활기록부가 다 마감되었기 때문에 결석을 시킬래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죠..

  • 5. 김희경
    '12.2.24 4:13 PM (61.97.xxx.43)

    제 생각에는 그게 맞는 것 같은데요? 몇년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 드리는 것이 왜 잘못된 건지요?
    개학해서 가면 벌써 전근 가버리시고 인사할 기회 조차 없는 것 보다
    그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 6. ,,,
    '12.2.24 4:15 PM (110.13.xxx.156)

    아니죠 개학전에 전근 가시는거 벌써 결정 났는데
    개학전에 다들 인사하죠 왜 인사할 기회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7. 마음이
    '12.2.24 4:18 PM (222.233.xxx.161)

    여긴...그날 반 배정도 알려주고 전근가시는 선생님들 인사도 하고
    늘 봄방학에 하루는 학교에 가더군요

  • 8. ..
    '12.2.24 4:19 PM (211.201.xxx.99)

    자녀분이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전근가시는것 정도는 종업식 알려주지않나요?
    저희애 담임선생님도 가시더라구요.원글님 모르시는 사항이면..갑자기 결정난거같긴한데
    배웅해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반장아이가 다 모이게 하려고 결석 어째고 한게 아닐까요?

  • 9.
    '12.2.24 4:29 PM (119.202.xxx.251)

    무슨 소설같은 이야기를...발령난지가 언젠데...

  • 10. 83
    '12.2.24 5:03 PM (122.37.xxx.2)

    이임식, 부임식, 반배정하러 봄방학중 일일 등교합니다.
    떠나시는 선생님 인사드리는일인데 ... 너무 삭막하네요.

  • 11. 휴...
    '12.2.24 5:55 PM (210.221.xxx.101)

    진짜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들 종업식날에는 선생님들 인사발령이 안나지 않나요?

    보통 종업식 끝나고 며칠 후에 나는데 그래도 1년에서 2년씩 배우고 그랬을텐데 그거 인사하는게 뭐 대수라고..

    그리고 가서 오래 있다오는 것도 아니고 잠깐 갔다오는건데... 참 자식교육 잘도 시키시네요..

  • 12. ㅇㅇ
    '12.2.24 8:00 PM (1.64.xxx.57)

    교사 개인이 부른것도 아니고, 학교 차원의 소집일인 모양인데
    소집일이 방학 중 하루 정도는 있지 않나요?
    겸사겸사 모이라는것일텐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실까........

  • 13. ---
    '12.2.25 7:18 PM (118.44.xxx.217)

    현직 교사입니다. 종업식에는 발령이 안나요. 울학교에서는 소집일 이틀전에 발령이 완료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33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1,640
77232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128
77231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1,541
77230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457
77229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592
77228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558
77227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041
77226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916
77225 한번만더 약사님 질문요... 1 코막혀죽을거.. 2012/03/04 2,193
77224 왜 살아야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5 ㅅㅎ 2012/03/04 3,145
77223 정동영 "강남을 경선 요구"‥전략공천 사양 10 prowel.. 2012/03/04 1,607
77222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1,809
77221 맞바꾸기하면서 번호살리기 어떻게 하까요? 1 휴대폰 2012/03/04 697
77220 내일 큰애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4 싱숭생숭 2012/03/04 1,147
77219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인 김신명숙을 알아봅시다 3 ^^ 2012/03/04 999
77218 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6 2012/03/04 3,198
77217 이*경 부회장님 글... 에휴 2012/03/04 1,943
77216 핸드폰 소액결제되는 쇼핑몰있나요? 3 이번달만잘... 2012/03/04 2,373
77215 돈이 없어서..운전전문학원 1 .. 2012/03/04 1,199
77214 이노무 테레비는 역시 바보상자인가 보다! 참맛 2012/03/04 465
77213 트렌치코트 같은 봄옷은 언제부터 입을수 있죠? 2 ㄱㄱㄱ 2012/03/04 2,330
77212 경희궁의 아침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이사 2012/03/04 4,087
77211 개가 사람 시신 훼손 뉴스 ㅇㅁㅁㅁ 2012/03/04 1,225
77210 자산관리 어찌 하시나요 2 눈물부터 닦.. 2012/03/04 1,380
77209 그렇게 믿었던 안철수가 배신을? 44 아속았다 2012/03/04 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