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두 아들둘 낳았어요 저두 첫애 아들 낳았구요
근데 저보고 딸낳았으면 얼마나 좋아 이러네요 그말을 계속하는거에요
제가 아들 둘 낳은것도 아닌데 왜 저런말을 하는지 기분이 좋질않네요ㅠㅠ
아무뜻없이 하는말일까여?
시어머니한테도 형님이 동서가 딸낳았으면 얼마나 좋아 이런말 했나보더라구요
형님두 아들둘 낳았어요 저두 첫애 아들 낳았구요
근데 저보고 딸낳았으면 얼마나 좋아 이러네요 그말을 계속하는거에요
제가 아들 둘 낳은것도 아닌데 왜 저런말을 하는지 기분이 좋질않네요ㅠㅠ
아무뜻없이 하는말일까여?
시어머니한테도 형님이 동서가 딸낳았으면 얼마나 좋아 이런말 했나보더라구요
자꾸 그러면 참 그렇겠네요. 어쩌라고..
형님 셋째로 딸 낳으세요~ 호호호 그러세요. ^^
동병상린으로 한 말인데, 넘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말까지 신경쓰고 살면 넘 피곤해요
예민하게 생각지 마세요 사소한말에 소심하게 생각하다보면 대화단절로 이어집니다
원글님께 승화시키려했던듯!!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형님이 말해서 기분 나쁜것 같아요
친정쪽 사람이 말하면 그런가 하고 말거든요
맞아요..형님이 한 말이라서 그렇게 기분나쁘게 들리는거죠..
누구나 그런말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형님 본인이 아들을 키워보니, 딸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게 아닐까요?
아들을 안 키워본 형님이라면 모를까 둘이나 있다니 딸이 아쉬워서 그런 거 같아요.
만약 원글님이 딸을 낳았다면.....
"그래두 첫애는 아들이면 좋은데~" 하실듯
조카들한테 얘..너네 엄마는 딸이 더 좋은데 너네가 아들만 둘이라서 속상하신가봐@@!! 라고 해버리삼..
이미 낳은 아들 어쩌라고??친정이든 시댁이든
그냥 아는 사람이건..
이런 오지랖 정말 싫어요.
전 첫째 아들, 뱃속 둘째도 아들인데
보는 사람마다 딸을 가져야지...ㅡㅡ
이미 가진애, 지우라는건지??
좋은쪽 덕담은 할 생각들이 없나봐요..쳇
너무 꼬아들으시는듯.
자신이 아들있어 아쉬우니 딸이면 더 좋았겠다고
자기를 깎으면서 얘기한건데 ㅠㅠ
형님이 딸을 원하셨는데 본인이 아들만 낳아서 조카라도 가져 보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별뜻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들으셨나 보네요.
제가 보기에는 딸을 낳았으면 진자 좋았겠다는 뜻으로 한것같은데
아마 아들 둘을 키우는 입장이라 진심 딸이 부러웁고 좋게 느껴질거에요.
요새 누가 아들가지고 유세부리고 그런것 없으니 이상하게 생각안하셔도
되요.
그냥 별뜻없이 하신말인듯....
저두 아들만 둘인데 키우다 보니 정말 힘들어서 딸가진 사람들 부럽고 그러거든요
형님도 아마 그런맘에 님이 딸을 낳음 하는 맘에 그렇게 말하신듯해요
첫애가 딸이면 둘째는 성별에 별 신경이 안쓰이는데
첫애가 아들이면 둘째는 좀 신경이 쓰여요(또 아들낳을까봐..ㅎㅎㅎ)
형님 말씀에 넘 신경 안쓰셔도 될거같아요
시댁에 아들손주만 있으니 손녀딸 동서가 낳아줬으면 하는 바램인거 같은데요.
기분 나쁘게 듣지마세요~
저두 아들만 낳아서 동서가 딸 낳았으면 좋겠어요. 대리만족^^
말의 해석은 평상시 그와 나의 관계나 그의 인품을 종합해보면 나오겠죠잉~ 무탈하였다면 신경쓰지 마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21 |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 궁금이 | 2012/03/02 | 2,041 |
79420 |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 한인렌트카 | 2012/03/02 | 10,293 |
79419 |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 ㅁㅁ | 2012/03/02 | 2,355 |
79418 |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 다크하프 | 2012/03/02 | 2,520 |
79417 | 민주당 등신들아~ 7 | 에효~ | 2012/03/02 | 2,016 |
79416 |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 사월의눈동자.. | 2012/03/02 | 2,870 |
79415 |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 무지한 주부.. | 2012/03/02 | 2,188 |
79414 |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 화병 난 사.. | 2012/03/02 | 5,075 |
79413 |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 휴유 | 2012/03/02 | 1,684 |
79412 |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 고민 | 2012/03/02 | 9,048 |
79411 |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 새벽이니까 | 2012/03/02 | 5,432 |
79410 |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 부끄 | 2012/03/02 | 1,508 |
79409 |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 | 2012/03/02 | 2,230 |
79408 |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 심란하네요 | 2012/03/02 | 15,478 |
79407 | 가정용 로스터기 3 | 궁금해요. | 2012/03/02 | 3,031 |
79406 |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 브레인 | 2012/03/02 | 1,639 |
79405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 타인의 삶 | 2012/03/02 | 1,830 |
79404 |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 노노 | 2012/03/02 | 1,523 |
79403 |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 | 2012/03/02 | 2,765 |
79402 |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 걱정 | 2012/03/02 | 2,934 |
79401 |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 시크릿매직 | 2012/03/02 | 1,793 |
79400 |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 | 2012/03/02 | 3,970 |
79399 | 한잎의여자 | 우울함을달래.. | 2012/03/02 | 1,082 |
79398 |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 문재인 | 2012/03/02 | 1,270 |
79397 |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 할인 | 2012/03/02 | 3,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