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연주법 질문입니다...스즈끼4권에서

몰라서....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2-02-23 23:02:22

제가 기초만 배운 상태에서 바이올린을 혼자하다보니 한계가 왔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스즈끼 4권에 협주곡 2번 3악장에서요....끝에서 3번째단과 제일 끝단에 보면 피아노로 화음을 치는것처럼 동시에

두개 또는 세개의 음표가 그려져있는게 있어요

지금까지는  레,라,도  이런식으로 단음만 연주했는데 이렇게 한음표에 레,시,솔 이런식으로 세개의 음표가 같이 있는거는 어떻게 연주해야하나요?

아르페지오처럼 연주하면 되나요?(밑에서위로 순서대로?)

 

그리고 협주곡 5번 1악장 같은경우에는 끝에서 세째단에 위에음은 4분음표로 미자리인데(조표무시하고요)

아래음이 라도도도 이렇게 16분 음표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4권 정도에서는 정식으로 레슨 받으면 비브라토 배우나요? 혹시 한다면 어떤경우에 하며 또 가장 기초적으로 비브라토 넣는 방법도 쬐끔만 가르쳐 주세요~~~

IP : 1.246.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11:14 PM (27.1.xxx.98)

    끝에 엔딩 부분은요, 레,시 두개화음넣고, 시, 솔화음 두개를 같이 연결해서 하는거에요. 두 선을 연결해서. 레시-시솔이렇게요. 저도 이부분 배우느라 애먹었었는데, 혼자하는데도 4권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 그리고5번 1악장은 이거도 마찬가지로 라, 미를 두선 연결해서 화음을 낸후 도샵을 내는거에요. 그러니까 라,미-도-도-도 시,미-레-레-레 이렇게요.

    아이고, 이거참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이거 도움이 되야할텐데...

  • 2. 오...
    '12.2.24 12:17 AM (124.53.xxx.137)

    정말.. 혼자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제가 좀 오래되어서 어떤 곡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화음은 나와있는 음 모두 손으로 짚고 위에서 아래로(낮은음부터) 같이 켜면 돼요.
    활로 쓸어내리 듯이??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4권부터.. 중간쯤 정식으로 포지션 변경하는게 나오잖아요~
    그러면서 비브라토를 가르쳐줘요. 더 일찍하기도 하는데... 보통 스즈키하고 다른 연습책(시노자키나
    다른 것들이 기억이 안나네요 -_-)하면 거기에도 잘 나와있어요.

    제일 처음에 배운건 왼쪽 엄지손가락에 검지를 짚고(ok할때 하는 모양처럼..)검지 손가락 첫째마디만
    아래위로 튕겨줬어요. 잘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다른 손가락도 마찬가지로...
    또, 지판에 짚거나 다른 팔에 대고 한 손가락씩 꾹 짚어서 연습을 했었는데 이건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문화센터라도 개인별 레슨 하니까 중,고급반에 들어가서 조금 배워보세요~
    저도 계속 배우고 싶네요...

  • 3. 상큼미니
    '12.2.24 9:29 AM (14.32.xxx.44)

    다른건 모르겠고..울아들 레슨하는거 들어보니 비브라토는 실력을 충분히 쌓고 그후에 해도 된데요..어설프게 하면 정확한 음 내기가 힘들다고...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63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1,509
76662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4,402
76661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879
76660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565
76659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2,099
76658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529
7665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2,449
76656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2,436
76655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2,200
76654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2,143
76653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921
76652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1,045
76651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975
76650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989
76649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2012/02/24 2,665
76648 왕십리역.응봉동 주변으로 씨푸드 전문점 뭐가 있나요 2 아시는분~ 2012/02/24 1,228
76647 돋보기 사야할까요? 2 40대중반아.. 2012/02/24 1,343
76646 청소기 청소기 2012/02/24 914
76645 [ 깍두기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 6 임산부 2012/02/24 2,186
76644 튼튼 병원 언니 2012/02/24 864
76643 엔젤....커피숍 와플맛에 반했어요^^ 민~ 2012/02/24 1,444
76642 설렁탕 집에 나오는 김치는 어떻게 담나요? 1 주부 2012/02/24 1,469
76641 다른 지역도 전세없나요? 아파트 괜히 샀나봐요.ㅠㅠ 11 참... 2012/02/24 3,404
76640 귤값 너무 비싸서 못 먹겠어요 13 ... 2012/02/24 3,526
76639 고2 아들이 수능끝난후 성형수술을 한다는데 어떻게 받아들.. 11 중1맘 2012/02/24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