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꼽사리다 13회 듣고 삼성에 또한번 놀라네요. 미친...

소금쟁이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2-23 16:27:40

나는 꼽사리다 13회 들어보세요.

삼성이 갯벌갖고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듣고 너무 기막혀서리...

태안 갯벌을 망쳐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삼성...

이젠 대책이랍시고 그 갯벌로 돈벌이할 생각으로 듣도 보도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군요.

갯벌이 대체 민영화란게 가능한 겁니까? 

감히 우리나라 우리국토에서 삼성이 대체 뭐라고 저리도 깝치는 겁니까?

지들이 대체 이나라의 뭡니까?

욕지대로 나옵니다.

삼성이 드디어 악의 축에 서려나 봅니다.

그럼에도 삼성에 취직하려고 애쓰는 우리 처지라니...자괴감도 들고 슬퍼지네요.

IP : 218.146.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2.23 4:30 PM (110.10.xxx.34)

    삼성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 삼성오너 일가에 대한 사법심판을 못하죠.
    답답합니다.

  • 2. 공연히
    '12.2.23 4:31 PM (116.127.xxx.24)

    세계 3위의 악덕기업이 됐을까요.....
    그나마도 알바 풀어서 3등했다고....국제적으로 욕먹고 망신당하고..........ㅠ.ㅠ

  • 3. ...
    '12.2.23 4:34 PM (121.170.xxx.184)

    갯벌 민영화 얘기 듣고 증말 기가 막히네요..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이 안되는 요즘이에요..

  • 4. 삼성 = 이건희??
    '12.2.23 4:36 PM (116.127.xxx.24)

    천만에 말씀임을 모두가 깨달아야할때 입니다.
    삼성 그룹이 각각의 그룹으로 독립해야만 진정한 대기업으로 성장 할수 있는건데..
    이건희 일가의 부속품...종이 되어서 이 무슨 망측한 현상인지...........ㅠ.ㅠ

  • 5. 이미 악의 축
    '12.2.23 4:44 PM (221.138.xxx.17)

    이라 생각한지 오래 입니다.
    진짜 싫어~~~

  • 6. 이건희 싫어
    '12.2.23 4:49 PM (218.146.xxx.80)

    늘 인상이 무언가 감추는 뒤가 구린 얼굴이죠.
    항상 뒤에 어두운 기운의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인상입니다.
    거북이상이라고 재벌의 꼴을 타고 났다고 합니다만
    4조넘는 재산을 재용이한테 물려 주면서 16억이란 상속세만 딸랑 내는 쫌스런 인간중의 최상급입니다.
    너무 나대는 삼성이 나라를 말아 먹으려 한미FTA 주동해서 만들어 내고
    나라꼴 더 망가지게 하고선 대체 뭘 국민들에게 팔아먹으려고 저러는 건지 당췌...
    국민 주머니 마르게 하면 결국 내수사장 망가지고
    해외경기 악화로 수출도 시원치 않으면 자승자박의 꼴이 되는거야 다들 아는 사실인데
    탐욕의 눈빛과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이건희가 정말 싫습니다.

  • 7. 포박된쥐새끼
    '12.2.23 4:50 PM (119.82.xxx.8)

    1%도 안 되는 지분으로 삼성은 물론 대한민국을 날로 먹으려는 그 천박한 탐욕이란..

  • 8. 사랑이여
    '12.2.23 4:58 PM (222.237.xxx.223)

    삼성제품 불매가 답이죠.

  • 9. 우리들이
    '12.2.23 6:29 PM (122.35.xxx.107)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삼성공화국 국민이 된것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39 감사패(쟁반 스타일, 유리로 된거) 버릴려고 하는데요 1 tthat 2012/03/12 2,858
83338 재활용 쓰레기 분리함 어떤거 쓰세요? 쓰레기 2012/03/12 902
83337 그러게요 그냥 내용 지울래용^^;;; 5 베스트글 산.. 2012/03/12 1,619
83336 고3 때 이후 못 만난 친구 - 이숙희 ....... 보고싶다... 6 보고싶다, .. 2012/03/12 2,270
83335 담임선생님들 전화번호랑 이메일 주소 알려주셨나요 5 .. 2012/03/12 1,269
83334 초등 전과 사주시는 학부모님들..(질문있어요) 2 ,, 2012/03/12 1,240
83333 손수조 효과? 문재인과 격차 10% 3 관팔이 2012/03/12 1,647
83332 화면이 미세하게 아래위로 움직여서 클릭이 제대로 안되는데.. 1 왜..이렇지.. 2012/03/12 791
83331 11만원 안쪽으로 받을수있는 선물 머가있을까요?? 4 선물 2012/03/12 1,110
83330 3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2 990
83329 조카가 군입대합니다 4 군대 2012/03/12 1,626
83328 사춘기 시작이 삐지고 토라지고 하는걸로 시작하나요? 9 힘들다 2012/03/12 1,953
83327 습관화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에구...... 2012/03/12 1,273
83326 원피스 구입 문의 샤핑 2012/03/12 882
83325 언니에게 제가 쓰던 책장 두개를 주고싶어요.택배 1 2012/03/12 1,635
83324 변액연금보험 해지 고민중입니다 9 고민이 싫어.. 2012/03/12 9,600
83323 남자어른용 도시락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2 1,075
83322 오랜만에 유산소 (걷기)운동 하면 온피부가 간지러워요 ㅠㅠ 6 지못미 2012/03/12 10,329
83321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484
83320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829
83319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940
83318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2,283
83317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353
83316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1,056
83315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