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에 침뱉는 사람들이 왜그렇게 많을까요?

짜증나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2-23 14:57:25
정말 드러워 죽겠어요.
길거리 다니다 보면 정말
바닥에 침  흔하게 보여요.


며칠전에는
앞에 한 아줌마가 걸어가면서
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뱉고.

아까전엔
창문 밖 쳐다보니
어떤 아줌마 길거리 걸으면서
뱉어 내는데  
무슨 분수가 나오는 줄 알았네요.


예전엔 남자들이 심하더니
요샌 남자나 여자나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2.23 3:01 PM (1.241.xxx.82)

    싱가폴처럼 태형을 해야 되요.
    생각만 해도 더러워...

  • 2. 정말 싫어요
    '12.2.23 3:12 PM (218.146.xxx.80)

    아는 대만여자분이 한국에 출장와서 보니까
    한국남자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좋아 했는데
    지나가다 침뱉는 남자들이 왜그리 많냐며 매력이 확 반감되더라고 하더구만요.
    아우...창피해서리...

  • 3. 저두여
    '12.2.23 3:22 PM (218.48.xxx.151)

    정말 길바닥을 보고 걷다보면 한발짝 지나 침이있어서 정말 구역질 나요.
    그냥 침도 아니고 가래침을 ...국민들 의식수준이 나오네여.
    먼나라에서 살다 다시오니 더 눈에 띄이네여...

  • 4. 쓸개코
    '12.2.23 3:26 PM (122.36.xxx.111)

    저도 정말 싫어요. 버스정류장에서는 발디딜 틈이 없을만큼 더러워요..

  • 5. ㅇㅇ
    '12.2.23 3:30 PM (122.32.xxx.174)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하러 나간 동네 산책길에서도 왜들 그리 가래침을 소리까지 내면서 뱉어대는지 몰르겄어요
    중년남자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중년부인들도 만만찮게 그러더만요
    자기네들 거실이나 안방에 그 가래침 뱉지, 왜 좋은 산책길에서 그러는지...ㅠ

  • 6. 침을 확..마!
    '12.2.23 4:30 PM (112.152.xxx.5)

    나만 예민하게구나 싶었는데 반갑네요(?)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 출퇴근길에 대충 보고 다닙니다 사

    시로 뜨거나 이어폰에 음악을 크게 틀어 관심을 돌리거나.. 힘을 합쳐 청원이라도 하죠 제발~.

  • 7. 여긴중국
    '12.2.23 7:55 PM (175.168.xxx.162)

    작년에 중국왔는데요
    정말 길거리 가래들땜에 못살것같아요
    거리 침들땜에 도저히 정붙이지 못하겠어요
    지뢰피하듯 깡충뛰기하면서 걸어다니는데요,
    침없는 맨바닥 찾기가 더 힘들어요.
    한국도 그랬었나요??
    여기 길이 너무 싫어서 빨리 한국가고 싶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5 스마트폰 s2 lte와 노트중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 궁금맘 2012/03/05 1,403
80614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2,399
80613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1,074
80612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417
80611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2,160
80610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798
80609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645
80608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359
80607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922
80606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502
80605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499
80604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4,218
80603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1,273
80602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863
80601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741
80600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622
80599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955
80598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675
80597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695
80596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742
80595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1,275
80594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2,268
80593 맛사지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2 거칠거칠 2012/03/05 1,789
80592 원전피해주민, <전라북도 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11 미친거니 2012/03/05 2,318
80591 후쿠시마 난민들 우리나라 전북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9 기가막혀서원.. 2012/03/05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