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아들은 커서 어디에쓰며 딸은 어디에 좋은지...
헐 무슨 자식을 냉장고 하나 드르는 것처럼 삼성이
좋으냐 엘지가 좋으냐 고르는 것 같아 어이가 없어요
자식의 소용?
제가 젤 골비었다고 생각하는게 자식 성별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데요....
이건 뭐 아이가 제발 날 잉태해서 낳아달라고부탁한것도 아닌데 부모들이 좋아 가져놓고는 남들에게 떡하니
아들이라서 좋은 점 알려달래요;
진심 그 뱃속 아기가 불쌍하네요...
1. 저기요.
'12.2.23 1:24 PM (119.192.xxx.98)그 글의 뜻은 그게 아니라
아들을 키우는데 무슨점이 더 좋으냐..그런 뜻이었어요.
아들이라 더 좋고 딸이라 더 싫고 그런게 아니라
딸만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아들이 생소하다
그러니 조언을 받고 싶다
그런 의도였어요.
너무 곡해마세요.
항상 느끼지만 늘 글이 올라오면 그 뜻과 다르게
왜곡되어서 해석하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 원글님 아가한테 불쌍하다니..그런 상처되는 말은 왜 하시는지..2. ..
'12.2.23 1:29 PM (175.113.xxx.17)저도 아랫글은 읽기 편한 글이던데 원글님은 너무 멀리 까지 생각하셨나봐요.
저도 남매 키우며 겪었던 내용들이라 미소가 지어지는 공감가는 내용이예요3. 음
'12.2.23 1:32 PM (14.37.xxx.96)그글은 그런뜻이 아니란걸 아셔야 할텐데..
참 원글님.. 뜬금없네요..4. ...
'12.2.23 1:52 PM (110.12.xxx.171)저도 아랫글들 걍 미리 알고 대비하겠다는 의미로 봤는데.
원글님, 마음 가라앉히세요. 휴~.5. ㅇㅇ
'12.2.23 1:57 PM (211.237.xxx.51)참.. 이렇게 뻘글 따로 써가면서까지 깎아내리고 싶으신가요?
인생이 팍팍하신가봐요..6. ..
'12.2.23 2:08 PM (72.213.xxx.130)왜 굳이 딸보다 아들이 나은 장점을 찾고 싶어하는지, 부모로서 좀 아니다 싶긴 했어요.
7. ㅇㅇㅇㅇ
'12.2.23 2:44 PM (115.143.xxx.59)제가 항상 이런글에 댓글 달지만..자식은 아들딸 다 소용없어요.
나만 건강하게 돈가지고 잘살면 됩니다요..다들 자식들에 목숨걸지마시길..8. ㄱㄱ
'12.2.23 4:14 PM (211.47.xxx.98)장단점 따질꺼면 자식 안낳는게 낫죠.
뭐 남들한테 물어봐서 까지 장점 생각해서 키우나요.
같은 임산모인데 그런거 생각하는거 자체가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