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아 집에서 빼면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희진맘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2-02-23 12:10:05

제목 그대로예요.

아이 이를 집에서 뺐는데

영구치 날때 이가 고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데 정말인지 궁금해서요.

IP : 118.129.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2.2.23 12:17 PM (58.230.xxx.113)

    누가 그래요?
    치열은 치과의사들 말대로 100프로 유전입니다.
    이 말들은 치과의사가 몇명이나 됩니다.

    일례로 옛날에 어디 이빨을 병원에서 뽑았나요? 죄다 집에서 실묶어 뽑았지.
    저희 친정식구들 하나같이 이가 가지런하고, 교정이란 걸 모르고 살아요.

    시댁식구들 이는 또 하나같이 삐뚤삐뚤하구요.

  • 2. 전혀
    '12.2.23 12:17 PM (112.153.xxx.36)

    안그렇던데요.
    치아고른것도 유전 아닌가요?

  • 3. 아뇨
    '12.2.23 12:18 PM (180.230.xxx.215)

    저도 어릴적치과가는게 무서워서 저혼자빼고 그 값으로엄마가 돈주고 했는데요치아고르고예뻐요·
    나이40넘었지만 치과한번안가봤구요·
    딸도 저를 닮아서 그런지 혼자빼고치아고르게
    예쁘구요 이런저런경험에보면 치아도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거 같아요·

  • 4. 아이들
    '12.2.23 12:21 PM (121.148.xxx.172)

    집에서 빼고 학교 선생님 빼준 아이는 좋고
    전부 치과에서 뺀 아이는 앞니부터 문제가 생겨 있어요.

  • 5. ...
    '12.2.23 12:26 PM (121.164.xxx.26)

    저두 집에서 뺐지만 치아 고르고 이쁘다는 소리 듣고 자랐습니다~

  • 6.
    '12.2.23 12:27 PM (112.148.xxx.164)

    전 다 집에서 뺐는데 이 가지런하게 잘 났어요.. 우리 두 아이들도 큰아이는 병원에서 딱 한번 빼고 다 집에서 뺐는데 치아 이쁘게 잘났어요..그런데 작은 아이는 계속 병원에서 빼고 있네요.. 유치는 흔들리지도 않는데 영구치가 뒤에서 나와서..그래서 그런지 치열도 안이쁘구요.. 작은 아이는 교정해야할 것 같아요..

  • 7. aa
    '12.2.23 1:03 PM (112.156.xxx.118)

    저희 자매 다 집에서 이 뽑았는데요. 동생이랑 저는 가지런하게 났구요. 언니는 커서 교정했어요.
    생각해보니깐요. 언니는 이 뽑는 걸 무서워서 미루고, 저는 알아서 홀랑홀랑 잘 뽑았구요.
    빼야할 시기에 잘 빼서 그런거 아닐까요.
    커서도 사랑니 날 때 그냥 뒀더니 치아가 밀려서 안 이쁘게 되더라구요...

  • 8. 건강맘
    '12.2.23 1:59 PM (121.139.xxx.65)

    예전에는 죄다 집에서 뺏던 이들을
    요즘 새삼스레 치과에 가서 빼는거지요

    사실 이가 빠진다는건 자연스런 생리현상인거죠

    전 제 아이들 집에서 빼줬답니다,

    실로 묶어 빼다가
    나중에 반듯이 위로 빼야 한다는 말 듣고 손가락으로 힘껏 잡아 위로 빼줬어요

  • 9. .....
    '12.2.23 2:25 PM (72.213.xxx.130)

    집에서 뺀 치아만 갖고 있는데요, 옥수수알 처럼 고르기만 합니다.

  • 10. ..
    '12.2.23 2:42 PM (112.149.xxx.11)

    유전입니다....
    간혹 턱 운동을 너무 안해 턱이 좁아 덧니가 생기는 경우는 있지만
    집에서 치아를 빼서 고르지 않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봐요

  • 11.
    '12.2.23 4:32 PM (218.48.xxx.236)

    울 아들 다 치과서 뺏는데 치아 엉망으로 나옵니다 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988 국민의힘 박정훈, 동료 의원에 “찌질한 놈아” 문자 논란 아자아자85.. 17:51:54 36
1763987 김건희 윤석열 녹취 공개는 일종의 폭력 1 몸에좋은마늘.. 17:50:24 105
1763986 내일부터 버버리 트렌치입니다 2 17:48:30 135
1763985 인플루엔자, 코로나 백신 같이 접종하는 경우 1 예방접종 17:47:23 44
1763984 캄보디아... 경찰 군대 동원해서 쓸어 버리고 싶네요 1 ..... 17:47:04 136
1763983 남들은 삼성전자로 6 .. 17:46:11 250
1763982 욕설 박정훈(송파구갑) 동료의원에게 문자 추하다 17:45:42 117
1763981 요즘 버버리 트렌치 입기 괜찮나요? 5 apple 17:42:12 165
1763980 실망안시키길 제발 17:41:55 105
1763979 고딩 모의고사 몇시에 끝나죠? 1 오늘 17:41:36 136
1763978 방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나 수경재배 식물 .... 17:39:40 48
1763977 개인과 집단의 동일화-목사와 대법원장을 보며- 1 엉망 17:39:26 48
1763976 다른 곳에서 콩가루 집안 글을 읽고 . . . 17:38:20 197
1763975 오늘 고3 영어 모고 어땠나요? ahrh 17:36:51 123
1763974 부동산규제 벌써 떳네요. 14 갭투불가 17:35:00 1,093
1763973 허리가 작은 치마를 늘리는건 쉽게 하는건가요? 3 17:33:29 165
1763972 성별 같은 두 자녀가 돈에 관해서 어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2 참 다르나 17:32:05 280
1763971 임윤찬 소회 안타깝네요... 지옥같았다니... 9 ㅇㅇ 17:31:59 1,202
1763970 이사하려는데, 가으리 17:30:55 100
1763969 퀀트 투자대회 세계 1등이 추천한 종목  6 역시 17:28:45 378
1763968 조국혁신당, 이해민, 쯔양 사태를 본질적으로 막을 수 있는 디지.. ../.. 17:27:11 147
1763967 '윤 대변인 '출 TV 홈쇼핑 협회장 ,특급호텔서 법카 '펑펑.. 2 그냥 17:21:18 490
1763966 파면 팔수록 사법부는 세금을 지멋대로 쳐먹고 나라를 죄지우지 하.. 6 17:16:13 297
1763965 50살 관절염인지 손가락이 불편해요 5 가을 17:16:03 642
1763964 갱년기가무섭네요. 5 와우 17:15:5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