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망설임끝에 글을 올려봣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지우겠습니다.
재혼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망설임끝에 글을 올려봣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지우겠습니다.
이거 뭐 그 남자분 밤친구에 무급 파출부 하나 두신거네요.
이게 무슨 부부랍니까?
빨리 합치세요 각자 생활하고 있고 따로 살고 있는데
생활비를 어떻게 달라 하겠어요
그쪽에도 아이들이 있다면 그쪽도 생활비가 원글님 만큼 들텐데
주말에 밑반찬 싸주는걸로 월급통장 달라고 할수도 없고
합치지도 않는 재혼을 왜 한건가 싶네요
ㅅ쉽지 않아 보여요 각각의 아이둘 4명인데 재혼전에 생활비니 아이문제
충분히 생각하고 합치지 않는다면 결혼도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정말 이해 안가네요..
재혼은 왜 하셨나요?????
앞으로 3~5년후에나 합가할꺼면..계속 이렇게 파출부처럼 지내신다는건데..
생활비를 주는것도 아니고..결혼하면 당연히 남자분께서 생활비 반을 부담해야 하지 않나요?
빨리 합가를 하세요..그방법 밖에 없네요..
합치지도 않고 어떻게 생활비를 요구하나요.
주면 몰라도,,,
먼저 달라고 하기 난감한 상황이네요..
각자 돈 벌어, 아이 각자 키워
결혼이 왜 필요 할까요?
남자가 필요 하신건가요?
주변에서 재혼한 분들 간혹 봅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현실이기 때문에 자존심이나 체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남자분집에 가서 밑반찬 따로 하던가 어차피 하는거 많이 해서 나누어 먹는거라면 장을 봐줘야죠.. 처음부터 경제적인거 나몰라라 하는 남자.. 나중에 잘해줄께~ 이런거 사탕발림 아닌가요? 하루이틀 아니고 많이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워 고민을 올렸을거라 생각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남자분과 솔직히 이런부분이 힘들다하시고 얘기가 안된다싶으면 헤어질 생각도 하셔야죠.. 아이들 낳고 살던 부부도 (이유야 각각 다르겠지만)헤어지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냉정해지세요.. 체면이 밥먹여주는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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