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환경 생활 하고 계세요?

그냥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2-02-23 01:50:02

전 세탁기에는 소프넛이라고 인도서 나는 세탁열매가 있는데 그거 쓰고요

 

섬유유연제는 쓰지 않아요

 

가끔 식초를 쓰구요

 

e.m 만들어서 주방세제에 섞어쓰고요

 

변기에  부어주고

 

욕실 청소 할때도 써요

 

소다도 쓰구요

 

숯 많이 사서 방마다 다 두고요

 

초록식물들 많이 기르고요

 

그냥 생각나는거가 이정도인데  여러분들은 어떤거 하세요 ?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

 

 

 

 

 

 

 

 

IP : 118.32.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닐 씻어써요.
    '12.2.23 4:17 AM (122.36.xxx.144)

    안 쓸 수는 없어서. ㅠ.ㅠ

    일회용 생리대 안 써요. 오직 환경 때문에요.

    텀블러 들고 다녀요. 종이컵 덜 쓰려고.

    설거지에 쌀뜨물, 뜨거운 물로 세제 최소화해요.

  • 2. 분리수거
    '12.2.23 9:43 AM (211.63.xxx.199)

    전 그냥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정도요.
    일회용품 안 쓸수 없으니 적당히 쓰고 윗분 처럼 한번만 쓰고 버리지 않고 여러번 쓰고 재활용 잘 구분해서 버려요.
    냉장고 헐렁하게 해놓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요.
    소비를 자제하고 물건 함부로 사 들이지 않고 집안살림 소박하게 정도네요.

  • 3. ...
    '12.2.23 2:44 PM (211.33.xxx.141)

    만두살때 단무지,나무젓가락 빼고 갖고오기. 저도 초록이들 기르기.변기물통에 페트물병 넣어절약하기.쌀씻은물로 화초 물주기.낮에 화장실 갈때 불안켜기.잠깐 컴퓨터 안할때 모니터라도 끄기입니다.

  • 4. 래래
    '12.4.7 5:30 PM (203.255.xxx.41)

    소프넛 검색해서 구매 예정이에요. 소프넛 저도 처음 접하네요, 알려 주어 감사해요. 250g에 배송비 포함 8,400원이네요. ㅎㅎ 스텐 세숫대야도 하나 구매할 예정. 집에 플라스틱'ㅅ'대야 쓰는데...; 영 아닌 것 같아요. 뜨거운 물도 자주 쓰는 욕실에서 말이죠;

    저는 텀블러쓰기, 화장품 만들어쓰기, 도시락싸갖고 다니기, 로즈마리키우기(치약 만들때 줄기 잘라서 글리세린 팅쳐담으려고 이번 식목일 때 학교에서 샀어요), 무조건 아끼고 오래 쓰기, 콘센트 꺼놓기

    음... 많은 것 같은데 별로 없네요.

    면생리대 쓰기(예쁜 재료 파는 곳도 있는데-'에코걸'처럼- 전 수건으로 대충 만들어서 써요ㅋㅋㅋ매우 대충ㅎ), 베이킹소다 이용해서 과일씻기, 기름기 없는 설거지는 무조건 불려서 아크릴 수세미로 씻어요. 기름기 있는 설거지는 소다로 씻기도 하지만 생협껄로 쓰구요.

    포장 같은 거 최소화하고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친구 선물 줄 때 포장도 재활용 같은 걸로 해서 빈티지 하게;;) 뭐 많은 거 같은데 진짜 없네;; 그리고 별로 이런 거랑 상관없지만 채식해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48 가족과 인연을 끊는게 쉬울까요? 5 ,,, 2012/02/24 3,792
76747 [원전]후쿠시마 2호기 심상찮다…온도차 12℃확대 4 참맛 2012/02/24 1,893
76746 신촌에서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3기 회원) 1 오늘이라는 .. 2012/02/24 1,698
76745 낼이 이삿날인데 식기세척기때문에요 3 리턴공주 2012/02/24 1,882
76744 하나님이 남보다 女를 먼저 창조하시었다면.... 3 tru 2012/02/24 1,642
76743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머저리 3 사랑이여 2012/02/24 1,782
76742 능률영어사는 아이패드로 듣기가 다운이 안 되나요? ... 2012/02/24 1,367
76741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10 사과짱 2012/02/24 2,747
76740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4,441
76739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2,635
76738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4,818
76737 李대통령, 대학생들 `쓴소리' 경청한다 3 세우실 2012/02/24 1,453
76736 분당 21세기종합검진 에서 나라에서 하는 대장암 검사할려고요 3 재순맘 2012/02/24 2,343
76735 강우일 주교, 한미 FTA 강력 비판.."가혹한 빈곤을.. 2 NOFTA 2012/02/24 1,532
76734 확실히 이불청소만 열심히 해도 비염이 좋아지네요 10 비염 2012/02/24 4,295
76733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첼로 강습을 시키는데요.... 1 첼로 2012/02/24 1,975
76732 매실주가 너무 많은데 활용법좀알려주세요 1 ... 2012/02/24 1,683
76731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1 ........ 2012/02/24 5,817
76730 만능 커터기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 주세.. 2012/02/24 1,808
76729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2,610
76728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2,696
76727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2,006
76726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986
76725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1,646
76724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