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이유식에 들어갈 고기 어떻게 가나요?

아가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2-02-22 21:43:47

아직 예비엄마인데 문득 흘려듣기로

이유식할때 간쇠고기는 안사고 직접 간다고(이물질? 신경쓰여서,,,)

그러더라구요

 

그럼 믹서기로 고기도 갈아서 이유식 만드는건가요?

 

그리고 갓난쟁이 애기들이 하루네 똥을 3번인가 싼다고 들었는데 ^^;;

그럼 그때마다 씻어줘야 하나요?

 

상상으로만 육아를 하고있는데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

 

IP : 124.19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2 9:47 PM (118.219.xxx.28)

    덩어리 고기 사서 삶은 후에 갈아요. 잘 갈려요. ^^
    좀 지난후엔 칼로 다지면 되구요.

    둘째가 여름에 태어났는데 엉덩이가 너무 자주 짓무르더라구요.
    물티슈 하고, 수건에 물묻혀서 또 닦아주고 그랬어요.

  • 2. 벼리
    '12.2.22 9:48 PM (121.147.xxx.197)

    음.. 저는 그냥 이유식용이니 잘게 다져주라고.. 부탁해서 샀어요. ;;
    아기이유식 용으로 다져진거 팔기도 하구요,
    이유식 마스터기 같은거 쓰게 되면 굳이 칼질 할 필요없이 믹싱해도 되구요.

    애기 똥은.. 갓난쟁이는 많게는 하루에 10번도 쌀걸요? ^^
    저는 목 가눈 다음에야 똥싼거 제대로 씻겼어요. 그 전에는 자세가 영 안나와서요..
    물티슈로 닦아 주기도 하고, 애기 살이 연해서 좀 발개졌을 때는 물티슈로 응가만 살짝 닦고
    가제수건에 물 흠뻑 적셔서 다시 또 닦아주고 그랬죠.

  • 3. 11
    '12.2.22 9:48 PM (1.251.xxx.44)

    기름기가 거의 없는 살코기부분으로 안심을 살짝 얼려 칼로 잘게 다져줍니다.

    얼려서 썰면 고기가 얇게 썰려요 여러번 칼로 다져주면 되요

  • 4. 지온마미
    '12.2.22 9:50 PM (175.115.xxx.20)

    저는 한달 지나면서부턴 엉덩이씻겨줬어요

  • 5. 추억만이
    '12.2.22 9:53 PM (222.112.xxx.184)

    백화점 가시면 안심 이유식으로 하신다고 하면, 기계아닌 칼로 다 다져서 소포장으로 해줘요 :)

  • 6. 다짐
    '12.2.22 10:25 PM (125.141.xxx.221)

    다져진거 마트나 백화점 일반 정육점에서도 해달라면 해줍니다
    웬지 찜찜하거나 집에 냉동실에 고기가 많아서 활용하고 싶을땐 냉장실에서 살짝 해동시키셔서 아주 얼은것도 아니고 아주 풀어진것도 아닌...샤브샤브용 고기 살짝 얼은 상태라고 표현해드리면 이해가 좀 되시려나요?..암튼 그 정도로 해동시키셔서 믹서기 같은곳에 가는게 잘 잘 갈아집니다
    아주 얼은 고기는 아예 갈아지지 않구요
    아주 풀어진 고기도 잘 갈아지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54 조중동 종편의 속사정 모르시죠? 11 82-CSI.. 2012/02/24 2,696
76953 신한4050 4 카드 2012/02/24 2,212
76952 사람찾기... 1 혹시.. 2012/02/24 1,640
76951 가수 '이용' 기억하시나요?? 21 다홍치마 2012/02/24 12,318
76950 시어머니 안부전화.. 5 지율이 2012/02/24 3,911
76949 급질)농협에 지금 돈 입금하려다가 입금안되구ㅠㅠ 2 농협 2012/02/24 1,787
76948 귤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9 as 2012/02/24 2,075
76947 미국교과과정 문의드립니다 6 순둥이 2012/02/24 1,230
76946 시어머니가 시아주버님보다 남편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게 불편하기도.. 11 0000 2012/02/24 3,163
76945 일본 방사능은 구름까지 사라지게 만드네요. 6 밝은태양 2012/02/24 2,642
76944 샴푸와 물은 ??왜 같은 온도에 놔둬도 닿는 느낌이 다를까요??.. 1 궁금 2012/02/24 1,096
76943 파리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9 파리지앵 2012/02/24 1,869
76942 네츠고 싸이트에서 드라마 보시는 분들..오늘 안 되지 않나요??.. 1 ... 2012/02/24 2,074
76941 후딱 해먹는 나만의 음식비법 있나요? 244 초보주부 2012/02/24 13,976
76940 도배하려고 하는데 4 맑은미소 2012/02/24 1,590
76939 이갈이 때문에 마우스피스 하신 분, 어떠세요? 2 -- 2012/02/24 2,703
76938 고성국은 평론가가 아니라 박그네 바람잡이 인증한 듯~ 9 큐티인증 2012/02/24 1,797
76937 둘째 출산 5달째,,살이 잘 안빠지네요...얼른 빠지면 좋겠어요.. 2 애기둘엄마 2012/02/24 1,632
76936 좀 전에 사라진 할머니 아빠, 오빠가 밉다는 글 보신 분. 나거티브 2012/02/24 1,401
76935 동생이 뇌사상태입니다. 꼭좀봐주세요 47 제발 도와주.. 2012/02/24 17,622
76934 양재역에서 교육개발원가는 길 아시는분!! 4 단호박좋아 2012/02/24 1,692
76933 믹서기 활용?? 2 잘쓰시나요?.. 2012/02/24 2,019
76932 중딩 아이 핸드폰 비밀번호 알고계세요? 15 엄마 2012/02/24 3,052
76931 그들은 이럴때 입을 닫습니다 안돼! 2012/02/24 1,100
76930 초등 저학년때 미국 1년 갈 계획인데..아이를 영유/일유 중 어.. 5 뒤돌아보지마.. 2012/02/24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