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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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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임산부가 진상이 되는 이유

사람나름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2-02-22 18:02:46

아무리 임신으로 호르몬 변화가 생긴다해도

인간이성이 어디 가는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가 진상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이런저런 다른 문제로 뭔가 맺힌게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평소 자신의 개떡같은 언행때문에 주변에서 별 인정도 못받고 지내는 사람 아닐런지....

 

예전에 어떤 며느리는 시집살이가 심했는데 임신한 동안에는 시어머니와 남편이 자신에게 막대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내리 계속 임신을 했다는 얘기도 있네요.ㅜㅜㅜㅜ

 

남한테서 인정받는 유일한 일이 임신하고 애낳는거 밖에 없어서

임신한 동안에는  자기보다 약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거만하게 굴면서

가뜩이나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며

자신이 그간 사람대접 못받고 살아온걸 그런식으로 보상하려는 사람도 있다는....

 

에혀,

직장이건 어디건 동료들이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임산부 일중 일부를 돌아가며 떠맡아서 하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면 누가 뭐랍니까.

주변에서 그렇게 해주면 미안해하는 기색은 커녕, 나의 당연한 권리다, 는 식으로 권리행사하는 임산부도 있죠.

오죽하면 어떤 상사가 딴모임에서 푸념하는 말이, 임신해서 그리 힘들면 아예 집에 들어앉지 주변에 그리 폐끼치면 그 주변 사람은 뭔 날벼락이냐고...

 

임신은 벼슬이 아니죠.

아이를 원하는 것도 본인이 원해서 낳는거고,

어쩔수없이 자신의 일을 주변에 넘기게 되더라도

염치는 좀 있어야겠죠.

어차피 그 팀에서 자기가 안하면 주변 다른 사람들이 덤으로 떠맡을수밖에 없으니까요.

 

한국같이 인구많은 나라에서

필리핀처럼 무한 노예공급을 찬양하는 소수 기득권층이라면 무조건 애낳는걸 좋아하겠지만,

그게 아니고

미어터지는 인구밀도도 싫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도 싫은 사람들에겐 남의 임신이 뭐 그리 좋겠습니까.

 

허기사 애를 낳을수록 부양가족이 더 많아지는 본인이 나중에 젤 힘들겠죠,

임신하면 주변에서 자신을 더 대접해주는거 같으니 당장의 그 대접이 좋아

임신이 뭔 대단한 일인줄 착각하고 진상까지 부리는 일부가 문제죠. 

 

채선당일은 이런 임산부 문제와 함께,

서비스업 종업원에 대한 안하무인식 태도도 함께 문제였던 거 같네요.

 

어쩌다가,

이런저런 차별이 많은 사회이다보니

차별받았던 사람들이 되려 자기보다 약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엉뚱하게 분풀이를 하는 사례가 아니었을까도 싶네요.

동에서 뺨맞고 서에서 화풀이한다 는 식으로...

하여간

이런거보면 한국사회가 참 각박한 사회이긴 해요.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이다보니

그중에 일부는 억눌리고 스트레스받고

그게 잠재적 분노로 내재되어 있다가 엉뚱한 약자에게 가해자로 돌변하는 행태도 있고,

인권, 인권 하는데

한국사회야말로 인권이 한심한 사회이긴 합니다.

좀 여유가 있으면 더 살기가 좋을텐데,

인구밀도도 좀 팍 떨어지고

경쟁도 팍 줄어들고

이럴려면 애를 적게 낳아야하는데.....

 

 

 

 

 

IP : 121.165.xxx.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6:05 PM (211.209.xxx.133)

    애 적게 낳으면 우리나라 미래 없습니다.

  • 2. 뭐래냐
    '12.2.22 6:08 PM (115.140.xxx.194)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 3. 풋, 애적게 낳으면 살기 좋아져요
    '12.2.22 6:09 PM (121.165.xxx.42)

    중국이나 인도보세요.

    애많이 낳아서 사람많아서 뭐가 좋은가요.

    기득권층이야 좋아라하죠. 싼값에 쓸 노예들이 많아지니...

  • 4. 이미
    '12.2.22 6:09 PM (58.184.xxx.74)

    이미 적게 낳고 있는 걸로 압니다.

  • 5. ..
    '12.2.22 6:12 PM (203.226.xxx.87)

    이미 아이들 많이 줄었어요
    해마다 입학하는 아이가 줄어요
    전국에서 젊은 층 비율이 높고 임금수준이 높아도 그래요
    마음에 맺힌거 많고 살기 힘들다는 말엔 동의해요

  • 6. 중국과 인도가 다른점
    '12.2.22 6:13 PM (121.165.xxx.42)

    중국은 인구가 많아 가난한 사람이 많아지니 평등을 지향한다는 사회주의라서 인구억제책을 쓰지요.
    지금 중국이 자본주의인지 사회주의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한자녀 정책을 강제로 쓰는게 어딥니까,

    인도나 필리핀처럼 무한노예공급을 위해 피임마저 불법시하며 남아도는 인력 어린신부도 돈몇푼 받고 외국 늙은 남자에게 시집보내고 해외에 까지 싼값에 수출하는 그런 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훨 낫죠.

    한국도 과거 해외입양아 1위였죠. 아기수출 1위였다는...

  • 7. 메종
    '12.2.22 6:16 PM (121.166.xxx.70)

    임신해서 휴가가는동안..주변사람이 일맡게 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게 왜 미안해 해야하는건지..;;

  • 8. 메종..께
    '12.2.22 6:18 PM (116.36.xxx.29)

    저도 이 원글에 찬성은 아니지만
    임신을 했건 뭘 했건 남보다 휴가를 많이 내면 주변사람한테 미안해야지요.
    그거까지 아니라고 부정하면 염치 없는 사람이죠

  • 9. 나비부인
    '12.2.22 6:24 PM (116.124.xxx.146)

    한국의 5천만 인구로는 내수경기가 유지되지 않죠.
    일본이 세계경기 침체에서도 견디는게
    탄탄한 제조업과 제품경쟁력도 있지만
    내수가 최소한의 수요를 뱓쳐주기 때문에
    그마나 덜 타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지금 상황은 인구가 줄면 더더욱 문제가 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랄까요.
    요즘같이 청년실업이 대세인 시대에 88만원, 3무세대가 중년층이 되는 10년 후
    내수경기는 상당부분 죽을 쓰게 될겁니다.
    지금만큼 풍요롭게 소비할 수 없는 세대가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되니까요.
    따라서 부동산 시장도 재편되겠지요.

    소비가 없으니 수요가 사라지고, 내수만으로 먹고사는 기업들은
    그만큼 매출이 줄어들게 되고
    이것은 국가 세수급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를 만들려면 안정적인 세수확보가 급선무인데
    세수확보가 안되면다면 그냥 남미꼴 나는 거죠.

    분노로 인한 범죄는 더 많이 발생할 겁니다. 불특정 다수가 표적으로 놓이게 된다는데에서
    불안감은 더 커지겠지요.

    아마 인구수가 더 줄어든다면
    국가차원에서 이민정책을 시행할 겁니다.

    이미 선진국 부르는 국가에서 거쳐 지나갔던 사회현상들입니다.
    그나라 출산대책들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10. 어이구
    '12.2.22 6:31 PM (121.165.xxx.42)

    선진국의 인구밀도는 한국과 비교대상이 안되는데요,

    스웨덴이고 노르웨이, 핀란드 이런 나람들 한국보다 땅은 배로 넓으면서 인구는 부산시인구 밖에 안됩니다.
    그런 나라에서 출산대책하는것과 왜 비교하세요?

    내수요?
    돈없는 가난한 사람이 더 많아지는데 내수가 일어납니까.

    지금도 인구가 적어서 내수경기가 죽을 쑤나요?
    인구밀도는 지금도 세계3위라도
    문제는 빈부격차 문제로 돈없는 인구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중산층의 붕괴, 저소득층 빈곤층의 확대,

    인구많아봐야 빈부격차는 더 심해집니다. ㅋㅋ
    당장 일할 사람 많으면 임금도 안올라가고 되려 비정규직만 늘리잖아요.

  • 11. 나비부인
    '12.2.22 6:54 PM (116.124.xxx.146)

    윗님, 제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같네요.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 세계경제 휘청이면 그냥 폭 꼬꾸라지죠.
    이런 악순환을 조금이라도 끊을 수 있는게 탄탄한 내수시장의 확립이고, 그 내수시장은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다는게 제 말의 요지예요.
    일본 역시 잃어버린 10년동안 많이 고꾸라지기는 했지만 규모가 받쳐주다보니 근근이라도 유지를 하고 있고요.
    일본 역시 젊은 애들은 한국 88세대랑 비슷해요.
    호텔이용하고 돈 쓰는 층은 50대 중년층이고,
    그래서 실버산업이 상당히 사실은 놀랄만큼의 수준으로 발달해있는 나라이기도 하죠.

    말이 또 세는데...
    아무리 빈곤층이 많아져도 의,식, 주 해결은 해야 하고, 가끔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은 하고 살게 되죠.
    그게 내수를 지탱하는 거고...
    다만 이러한 작금의 3무세대, 88만원 세대가 계속 만들어지게 된다면
    그 부메랑이 결국 기업과 국가와 잘먹고 잘 사는 계층에게도 돌아오게 되어 같이 몰락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인구수 줄어든다고 빈부격차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예전보다 일자리가 줄어든 이유는 인구수가 늘어서가 아니라
    사람 10명이 하던 일을 기계1대가 하기 때문이고,
    제조업이 점점 한국을 떠나가기 때문이고.,
    노동합리화로 인해 점점 1인당 떠맞게 되는 업무량이 많아지면서죠.

    그리고 님께서 예로 드신 북유럽국가들이요.
    인구수는 작지만 다들 내수로도 충분히 먹고 사는 나라예요.
    하지만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는 그나라는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
    나라가 부자다보니 사회적 완충장치와 인프라는 복지에 사용할 수 있죠.
    충분히.

  • 12. ..
    '12.2.22 7:22 PM (125.152.xxx.198)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

  • 13. ok
    '12.2.22 7:24 PM (221.148.xxx.227)

    윗님에 동감. 선진국과 우리를 비교할순없죠
    중국이나 인도..경제적으론 그저그래도 인구로는 어느나라로도 건들수가없죠
    인구가 줄어들면 재앙이예요
    노인들만 가득한 나라..우울하죠.
    물건을 만들어봤자 소비해줄사람도 없고
    경제는 침체될뿐이죠.
    가까운 일본이 이런전례를 밟았고 그래서 선진국은 적극적으로 이민을 받고있어요.
    이게 출산 장려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14. ok
    '12.2.22 7:27 PM (221.148.xxx.227)

    그리고 원글중에 직장다니다가 임신해서 출산휴가 받는건
    정당한겁니다.
    임신했다고 짜르거나 불이익을 받으면 미혼녀들 입사할 회사는
    한군데도 없어야해요.
    아주 영세한 회사는 짜르고 옆사람에 일 전가할지모르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 15. 현대자동차 돈주고 들어가는거
    '12.2.22 7:54 PM (121.165.xxx.42)

    혹시 들어봤나요?
    생산직요,

    이정권들어 2교대로 열악해진 부두노동자도 돈주고 들어간다는 소리 들어봤나요?

    얼마나 일할 사람이 넘쳐나면 힘들다는 생산직도 돈주고 들어갑니까.

    그나마 이 노예도 서로 할려고 난리인 인구많은 나라,

    노예도 상급노예, 하급노예가 있는지라, 같은 노예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월급이 많은 생산직은 2교대같은
    열악한 노동조건이라도 서로 들어가려하고

    노예도 못해 실업자로 사는 백수가 수백만인 나라,
    이이상 얼마만큼 노예구하기가 쉬워야 됩니까.

    그래도 인구줄어 재앙이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물론 줄기차게 하겠죠.
    밑에 것들 서로 노예 되겠다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부리는 입장에선 편하죠.

    근데요, 부리는 자들만 인간인거 아니거든요,
    언제부터 지들이 기득권층이었다고,
    꼴깝떨고 앉았네.

  • 16. 글고 ok님
    '12.2.22 8:00 PM (121.165.xxx.42)

    불행히도 한국은 영세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인구가 대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보다 3배는 많습니다.

    원래 중소기업 종사자가 더 많다잖아요.

  • 17.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웃기고있네
    '12.2.22 8:23 PM (121.165.xxx.42)

    수출지상주의 웃기고 앉았네.
    소나타나 제네시스, 그랜저, 이런 차들 국내가격보다 미국이 40%나 싸다는거 아시져.

    흠, 운반비가 있지, 참나, 거꾸로 되어도 이럴수가.

    한국서 1200원, 식당에서도 3천원하는 소주를 뉴욕식당에선 15000 원이나 하는데 말이죠.
    뭐 다 운송료 부두에서 싣고 내리고 하는 비용 생각하면 이해못할거 없는 가격인데

    어찌 저눔의 자동차는 거꾸로 랍니까.

    누구를 위한 수출?

    한국 기득권층의 값비싼 외제차 수요와 명품 소비를 위해 국내 노예들은 뼈빠지게 수출해줘야하는것도 모자라
    외국 중산층들을 위한 노예까지 되어야한다고요?

    걍, 무역규모 줄이고, 한국서 생산하는 국내산 과일과 고기 야채가 더 좋은데 여기서 나는 음식 먹고
    해외명품 같은거 수입안하고 소박하게 사는게 더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일부 사치층을 위해 왜 그들의 명품소비를 위해 다수 국민이 노예로 살아야합니까.

    적게 낳아 낮은 인구밀도로 쾌적하게 살고파요.

    괜히 수출많이 해봐야 한국 땅과 강과 바다만 공장폐수로 오염되는데

    왜 미친듯이 노예생산을 해야하고, 그 노예도 못되는 실업자를 줄기차게 낳아대야 합니까.

  • 18.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12.2.22 8:25 PM (125.135.xxx.33)

    이리 임산부를 싸잡아 욕하시나요?
    짐승도 새끼를 가지면 함부러 하는거 아닌데
    당신들 사람 맞나요?

  • 19. 싸잡긴 누가 싸잡아요, 일부라 그랬구만
    '12.2.22 8:29 PM (121.165.xxx.42)

    125.135. 님은 글자나 제대로 읽어요.

  • 20.
    '12.2.22 9:09 PM (121.129.xxx.173)

    원글님이야말로 생각하시는거 글쓰시는거 모나고 과격하신 것 같습니다만...
    아무리 일부라 썼어도 내용은 전체 임산부를 싸잡아 내리깍으시는 투였어요.
    제발 워~워~ 하셔요...

  • 21. ok
    '12.2.22 9:42 PM (221.148.xxx.227)

    댓글단게 후회되네요
    원래 원글이 댓글에 우기는글엔 댓글 안다는데....
    그럼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혼자 댓글까지 다 쓰시면 되겠네요.
    차분히 말해도 욱..하시니 원.
    시골엔 인구밀도 적고 쾌적합니다. 실제로 귀농하는분도 많고요. 대도시만 북적거릴뿐.
    지울까하다 출산장려는 해야겠기에 다른분을위해 남기고 갑니다.
    위에 나비부인님 글에 백배 동감합니다.

  • 22. ok님부터 시골가서 사시죠
    '12.2.23 1:41 AM (121.165.xxx.42)

    자기가 갈수없으면 남도 갈수없는 여건인거 아시져.
    정책이 도시로 몰릴수밖에 없도록 월급이고 교육이고 혜택을 도시가 유리하게 받도록 하는데
    다수가 도시로 몰리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그 인구많다던 중국도 시골은 사람 없어요 ㅋ
    인구밀도가 한국이 중국보다 훨 높거든요.
    중국은 땅덩어리라도 넓지,
    중국이 시골에 인구밀도 낮다고 인구억제정책을 안쓰고 있습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님이나 귀농해서 살아보시져.

  • 23. 답답
    '12.2.23 7:57 AM (24.126.xxx.239)

    일부 몰지각한 임산부 얘기가 왜 출산률 얘기로 귀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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