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께서 말기암이세요..
진실되게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2-02-22 17:20:08
담도암이라고 저도 처음들었는데 병원에선 3월을 넘기기 힘들거라고 했다네요.. 암발병되고 한차례 수술을 받으셨는데 6개월만에 재발하신거고 처음 수술할때 다 제거하지도 못했다구해요ㅜㅜ 평생 고생만하시다 이제 조금 살게 되었는데 63세에 암말기판정 받으셔서 가여워 죽겠어요.. 더욱이 저희 엄마랑 동갑이시라 더 맘이 아파요.. 울엄마 생각나서..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매일 문자, 전화 안부말고는 제가 할수있는게 없는것 같아 맘이 안좋아요..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조언 좀 주세요..
IP : 61.4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2.2.22 5:25 PM (122.32.xxx.174)담관암이 예후가 안좋다하더만요
발병해서 병원 진료로 발견되기도 힘들고 발견될 정도면 벌써 손쓰기 늦은 상태이고해서 생존율이 낮은 암중 하나라하더만요
위암,유방암같은것은 조기발견이 가능하지만, 담관암이나, 폐암은 조기발견 자체가 어려운지라 .....ㅠ2. 사과
'12.2.22 6:00 PM (221.152.xxx.74)병원치료는 일부분 일뿐 완치율도 아주 낮아요 대체요법으로 치료하면 가능성이 있어요~~
((인산쑥뜸요법))이라는 책을 한번 사보세요~인터넷으로 인산가를 검색해서 암치료하는 닭을 키우는 농장이 있어요 한번 문의 해보면 좋은 소식 얻을 겁니다....여기는 지리산 기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