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근 매실액을 얻어왔는데요.
매실액이 장에도 좋고 해서 가끔 타서도 먹고
음식에도 넣어 먹어요.
근데 이번에 얻어 올때 보니 좀 비위생적인 곳에
약간 상온에서 보관하신데다가 기간은 1 년 좀 넘었어요.
물에 타먹었는데 배가 살살 아파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매실액은 식품상 살균되서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는거 아닌가 싶은데 잘 몰라서요.
버리자니 아까운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매실액 집에서 담그시는 분들 얼마나 오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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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은 유통기한이 없나요?
@@ 조회수 : 7,364
작성일 : 2012-02-22 14:59:14
IP : 112.187.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효소액은
'12.2.22 4:08 PM (180.230.xxx.93)6~3년 정도까지 묵힐수록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도 매실액을 끓여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의심스러우면 한 번 끓여보셔요.
맛이 날아가려나...저도 그냥 뒤 창고에 넣어 놓고 있는데..2. 묵으면 묵을수록
'12.2.22 4:26 PM (222.238.xxx.247)약이됩니다.
해마다 담그려고하는데 보관할데가 없어서리.....저도 상온에 보관하고 지금 3년/2년/작년것있어요3. 엥?
'12.2.22 5:14 PM (219.250.xxx.203)저는 상온에 두면 안된다고 냉장하라는 글 보고,, 다 냉장보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냉장고가 까득이거든요
이거 실온보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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