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결혼할때 저랑 신랑 둘다 한복을 맞췄거든요... 근데 저는 그래도 야외촬영도 하고 인사갈때 한번씩 입었는데
신랑은 한복에 두루마기까지 어머님이 생애 한번이라고 좋은걸로 하라해서 좋은걸로 구입을 했는데요.
야외촬영때 빼곤 입을일이 없네요. 심지어 두루마기는 한번도 안입었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요즘 중고한복도 거래가 많이된다고 하는데 어디가면 거래가 많이 되는지 알고 싶어요...
4년전에 결혼할때 저랑 신랑 둘다 한복을 맞췄거든요... 근데 저는 그래도 야외촬영도 하고 인사갈때 한번씩 입었는데
신랑은 한복에 두루마기까지 어머님이 생애 한번이라고 좋은걸로 하라해서 좋은걸로 구입을 했는데요.
야외촬영때 빼곤 입을일이 없네요. 심지어 두루마기는 한번도 안입었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요즘 중고한복도 거래가 많이된다고 하는데 어디가면 거래가 많이 되는지 알고 싶어요...
저희집도 8년전 결혼식때 한번 입고, 첫 명절때 두번 입고 그대로 장농에 쳐박혀 있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한복도 은근 유행타서 지금 다시 꺼내입기도 뭐하고..
결국 결혼때 구색 갖춘다고 안하는게 제일 장땡이죠.
암튼 권태기때 성춘향 코스프레용도로 쓸 거 아니면 파는게 정답입니다.
4년이면 유행때문에 못팔겁니다
10%에 내놔도 살사람 있을까 싶네요
제 친구는 조각보 만들었다 던데요
역시 시어머님이 서운해하셔도 한복 살 돈으로 회사갈때 입을 정장 하나 더 사겠다고 쿨하게 생략한 거 너무 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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