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디아주머니에게서 전화가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2-02-21 21:21:39

왔어요.  UV필터 갈아야 하니  시간 되느냐고(ㅊ @에서 전화오면  긴장 상태가 됩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하고  계약서를 꺼냈어요.

휴   2012. 6월에   필터 가는 걸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코디(계약한 분)냐고 물었어요.  맞다고 하네요.

두달전에   아저씨분께서   오셔서   필터  교환을   하셨는데   전산수정  안하셨느냐고  물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필터교환 주기  넘겨서  오셔서   제가  계약서를  보여주었어요.  그랬더니  계약서의

날짜를  변경을  합니다. 계약서가  잘못되었다고,    사과도 없고  자신이  맞게  왔다고  

  저는   이게   뭥미 하면서  보고만   있었어요. 

왜냐면   그동안   일이  있었고   정수기  사용하지 않으려다    작년에   마음을  돌려  계약했고   이 계약만

끝나면    이  회사 제품 사용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비운 상태예요(정수기 산지  십년이 넘어요)

남자분이   회사에 가서  전산 수정도  하지  않았고   더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자기  마음대로  고친 점이죠.

고객과의  약속을  그냥   깔아뭉개고   일처리에서  연계성도  없고    그냥   아무 것도   없내요

 

저는   이 계약만 끝나면   다시는  여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불만전화하지 않아도

왜   이 회사의  제품이   밀려나는지   세상이   다   알지  않나요.  

 

 

 

 

IP : 1.251.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9:25 PM (1.245.xxx.176)

    혹시나이스한곳인가요?
    저는 나이스한곳 정수기 사용중인데..
    코디가 자기 스케쥴되는날 오겠다고..
    약속은 안하고..
    항상 느닷없이 와서 갈고 갑니다

  • 2. ...저도
    '12.2.21 9:32 PM (121.130.xxx.145)

    윗님과 똑같은 사항 벌어져서 항상 기분 나쁘구요, 원글님 마음과 똑 같습니다.
    9년째 사용중인데 이번만 지나면 정리 하려구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 3. ...
    '12.2.21 9:36 PM (58.239.xxx.82)

    저는 웅이었는데 세가지 렌탈쓰다가 아줌마들때문에 힘들어서 다 뺐습니다
    다들 자기 편한 시간오려고 하고 약속을 늘 바꿉니다,,,
    아기낳을때 예정일 일주일후에 날짜가 잡혀서 미리 점검받으려고 하니
    인생피곤하게 산다고 말하던 사람도 있던걸요,,,--;;;

  • 4. 저도요~
    '12.2.21 11:25 PM (183.104.xxx.177)

    정수기 장사는 결국 필터 장사더군요

  • 5. 서니맘
    '12.2.22 10:31 AM (1.251.xxx.67)

    저와 같은 상황을 맞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정수기 필터가 좋아(?) 이제껏 밀고 왔는데

    어제와 같은 상황이면 회사측에서 다시 전화가 와야하는데 확실히 감정 정리를 해주내요.

    오면 오는데로 나머지 기간 채우고 정수기는 처리할 거예요. 이마트가 가까우니 여름에는

    생수 사먹고 다른 계절에는 물 끓여 먹어야겠어요.

    이 회사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91 민주당 강남을도 해볼만? 정동영 10%차로 좁혀 6 prowel.. 2012/02/22 2,004
76190 역시 드라마는 캐릭터빨인가요?? 양명군 좋네요^^ 해품달 이야.. 2012/02/22 1,641
76189 해외로 가는 국적기안에서 진상..부부 2 2012/02/22 3,100
76188 두피 스케일링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9 뭐가뭔지 2012/02/22 3,727
76187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조합 어떨까요?? 2 고민이예요 2012/02/22 1,553
76186 난로 넘 재밌지않나요? 15 mon 2012/02/22 3,444
76185 구립어린이집vs공립어린이집vs성당어린이집vs가정어린이집 4 어린이집 2012/02/22 2,186
76184 아이폰, 앱 구매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고스톱 2012/02/22 1,015
76183 tvN 새 일일드라마 사전 시사회에 오실 분 선착순 모집합니다!.. 2 atrt 2012/02/22 1,173
76182 셜록 6개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보신 거요^^ 13 아이린 2012/02/22 2,736
76181 br31 아이스크림 케잌 맛있나요 ? 6 마리아 2012/02/22 1,506
76180 갑자기 와이파이가 안잡혀요 2 2012/02/22 1,879
76179 담배연기 가득한 사무실 1 방독면사용?.. 2012/02/22 1,497
76178 @#$%에서 연산 특강한다는데.. 3 연산이뭐길래.. 2012/02/22 1,274
76177 고구마용 무쇠제품 추천부탁드려요 7 사랑해 11.. 2012/02/22 1,568
76176 서울로 가는 지하철 막차가 몇시인가요? 2 천안 사시는.. 2012/02/22 1,352
76175 FTA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9 NO FTA.. 2012/02/22 1,558
76174 홍콩서는 필리핀 메이드가 월 $400이면 고용 가능하대요 15 홍콩여자분왈.. 2012/02/22 5,046
76173 모자동실 해보신 언니들 계신가요? 41 용기 2012/02/22 7,993
76172 과월호 사면 부록은 안주나요? 1 꿈에서 놀아.. 2012/02/22 1,150
76171 딸기코처럼 모공 커진 코는 재생 가능 할까요? 5 후회중 2012/02/22 8,625
76170 오늘은 미친 듯이 아이들을 혼냈어요. 15 미쳤지. 2012/02/22 4,435
76169 아이팟 으로 82요 2 82쿡 2012/02/22 998
76168 우리몸에 숙변 없는데... 33 누가 2012/02/22 13,745
76167 남편 향수 백화점 샀는데... 환불해야 될까봐요~~ㅠㅠ휴 10 봉봉 2012/02/22 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