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정신이 나갔나봐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2-02-21 12:07:09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제가 치료비로 55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어떤 고급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다"

"당시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이 제가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으시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며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소신과 정책 추진, 국민 소통, 비젼 제시등등

이른바' 국정 수행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도덕성 입니다.

그의 도덕적 완성도에 따라 사회적 환경 또한 엄청 나게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는 방송에서  나경원의 파렴치한 입은

지금 우리 사회의 환경이 어떠한 가를 가장 잘 나타내어 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내뱁는 사회 .

나는 어떡하든 살아야 하니 니들은 죽어줘라고 떳떳 하게 말하는 사회.

가면사회.

나는 그래서 나경원과 그부류들이 싫습니다.

 

 

IP : 118.4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2.21 12:23 PM (211.207.xxx.110)

    정말 너무 뻔뻔해서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부디 주민들 꼭 선거의 힘을 보여줘서 나씨가 발 부치지 못하게 해주길..

  • 2. ~~
    '12.2.21 12:33 PM (125.187.xxx.175)

    요즘 공천받는다고 이방송 저방송 새대가리 버러지들 나와서 느물거리는 거 보면 욕이 방언처럼 터집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충분한 분이기에 열심히 보좌했다는 둥~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는 많았지만 하나도 걸린 게 없다는 둥~ 자신은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둥!
    부디 모든 국민들이 그 가면속 얼굴을 제대로 보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하는 짓도 영 맘에 안들고요.
    진보당 세력이 커져서 수꼴 세력을 강력히 견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고 청렴한 분들이 거기 많이 모여 계시죠.

  • 3. 나경원
    '12.2.21 12:49 PM (121.132.xxx.218)

    같은인간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 공천만 받으면 그때부터는 주둥이 개밥그릇될개 뻔한뻔자고.........
    그래도 찍어주는 국민이 있다는사실이...........

  • 4. 사랑이여
    '12.2.21 12:50 PM (175.209.xxx.18)

    "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라디오 들으면서 일방적인 말로 들렸습니다.
    자기 말은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강제성으로 들렸죠.
    후보자 토론회에서 천안함 사건 믿느냐고 박원순 후보에게 묻던데 자기는 믿으니 너도 믿어야 한다는 그 강제성 같은 것으로....
    그런 나경원으로부터 무서운 파시즘적 사고방식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런 정치인이 자기 말 믿어주지 않는다고 슬프다고 하는데 슬픈 것이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자기 꼬라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지 애비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학교 이사장인데 노조 교사들의 의견은 개무시한다는 글을 읽고는 돈많고 권력 꿰차니 눈에 보이는 게 없다는 느낌......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그 무엇들만 갖춰진 인간들이란 느낌....

  • 5. evilkaet
    '12.2.21 12:58 PM (119.197.xxx.38)

    ㅠ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것도 아닌데 ㅜ 나경원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요ㅠ (또 호불호 애기하면 어떤 날선 댓글이 나이값하라 그러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경원은 국민을 무시하는듯요

  • 6. 그 피부과손님들
    '12.2.21 1:11 PM (221.139.xxx.8)

    누군 1억이고 누군 550에도 얼굴관리해서 코도 칼안대고 성형해주니 그동안 냈던 돈 반환하라고 소송했음 좋겠는데 .....

  • 7. ....
    '12.2.21 1:19 PM (125.132.xxx.117)

    나씨......지랄도 풍년이다...

  • 8. 대질하고 증거나와도
    '12.2.21 2:54 PM (203.248.xxx.6)

    주어없어요~ 이번에도 속을줄 아나비~주어는 없어요~주어는 몰라요~국어를 못배웠어요~산수만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0 토마토를 꾸준히 먹을까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2 시작해볼까 2012/03/03 2,174
79929 8살돌보미하면서 꼭읽어보아야할책 2 재순맘 2012/03/03 1,085
79928 개명을 하고 싶은데 2 절차및 2012/03/03 1,304
79927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필수적인가요? 2 자궁경부암 2012/03/03 2,005
79926 갑자기 손님이 오세요. 6 고민녀 2012/03/03 1,973
79925 전과있는 사람이 교직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25 질문 2012/03/03 3,518
79924 혹시 지금 크롬 잘 열리나요? 2 11 2012/03/03 1,095
79923 망치부인집에서 한 한홍구교수님의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 4 영상보세요 2012/03/03 1,529
79922 어제 상설 아울렛가서 본 목격담 87 목격 2012/03/03 17,108
79921 잘못을 지적하는 태도.. 18 ?? 2012/03/03 3,392
79920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약간 나는데... 3 감기? 2012/03/03 2,007
79919 식당에서 포인트카드 2012/03/03 1,174
79918 파우치에 담긴 양파즙 다른 용도로 써 보신분? 1 지혜구함 2012/03/03 1,705
79917 고1된 학생 맘입니다^^ 3 고등인강 2012/03/03 2,134
79916 다음주 부터..겨울패딩하고 두꺼운 겨울 코트 입기는 좀 그렇겠죠.. 2 -- 2012/03/03 2,426
79915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7 ㅇㅇ 2012/03/03 5,258
79914 정말 부부의사 대단할거 같아요..전문의 하나 월급만도 한달에 ... 2012/03/03 4,650
79913 어머님이 허리 통증으로 다리가 아프다시는데 9 답답한 며늘.. 2012/03/03 2,045
79912 성행위금지 19 안경 2012/03/03 10,457
79911 북한 주민들의 숨 통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남한의 세력들 5 safi 2012/03/03 1,495
79910 깔깔마녀 사이트 사이트 주소.. 2012/03/03 1,649
79909 올인원PC는 어떤건가요? 5 잘아시는분?.. 2012/03/03 1,803
79908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했다” 10 저녁숲 2012/03/03 2,564
79907 컴앞대기) 동서 형제 결혼식 부조금은 5 엄마 2012/03/03 2,335
79906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7 ... 2012/03/03 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