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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제로 아짐마

분통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2-02-20 23:29:16
교회모임에서의 일입니다.님 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나이도 거이 60을 바라보시는것 같으시든데 어찌그리눈치가......집주인이 음식을 잘 준비했더군요.근데 이분(60아짐)그많은recipe를 일일이 집주인에게 물어보고있으시고있네요.집주인은 손님접대하느라 정신없는와중에 그아짐일일이 대응하고,열가지정도 음식을 했는데 그걸 일일이 다물어보고있었습니다.보다못해 제가 물었어요그걸 다해드실거에요? 하고,그분대답..그냥 하도맜있어서 언제고 해볼려고 미리 적어둔다네요.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recipe.묻는걸 나무라는게 아니라 집주인 정신없이 일 하시는데 설거지 한번 돕지않으면서 일일이 그걸묻고있는분..대충묻는것도 아니고 소금,후추는 어디거,얼만큼.....천불나데요 이렇게 눈치없는 아짐땜에.저도 나이들면 이리 눈치없어질까 겁납니다.
IP : 99.233.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1:39 PM (211.109.xxx.230)

    인터넷을 안하시나 보네요... 이제 육순이면 젊으신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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