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관리..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조회수 : 5,050
작성일 : 2012-02-20 11:25:21

피부는 타고난다..많이들 말씀하시는데요..
그래도 관리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돈아까워서 피부과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무조건 집에서^^ 했어요..
둘째36살에 낳고 정신못차리고 살다가 -,-
그 다음 여름부터 매일매일신경써서 관리했어요..


눈에 띄는 변화없었지만..
꾸준히 관리해주니..제가봐도 피부가 거듭나고
피부좋다는건 예사인사고
사람들이 밥사줘가며 피부관리물어보네요..
유명한 강봉수할머니가 동네에 살아서
말한마디안해봤지만..
어려서부터 오다가다 많이뵈어서
저도 관리하면 좋으리라 생각하면서 했어요^^
물론 강봉수할머니처럼 천연재료 이것저것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요... 그분꺼는 하나도 못 따라해요..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체력도 없어서요..

저희집 둘째 올해로 4살 되었어요..

앞으로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그리고 저처럼 집에서 관리하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IP : 14.47.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1:27 AM (59.86.xxx.217)

    자랑만하지말고 관리방법도 알려주셔야지요~~ㅎㅎㅎ

  • 2. ㅇㅇ
    '12.2.20 11:28 AM (115.161.xxx.192)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궁금해요...

  • 3. 콩나물
    '12.2.20 11:30 AM (218.152.xxx.206)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인스턴트도 안 먹고요. 자외선도 철저하게 차단하고, 1주일에 한번씩 등산도 가고요.
    세안도 잘하고 좋은것도 잘 바르고, 엄청 공을 들이는데도 팍팍 늙던데요...

    집에서 관리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얼굴 여드른 자국도 많고 모공도 많다 보니 피부가 남들보다 더 금방 처지는것 같아요. 안 좋은 피부 가진 것 정말 힘드네요...

  • 4. 콩나물
    '12.2.20 11:32 AM (218.152.xxx.206)

    비결좀 적어주세요...

    새똥님처럼 에세이처럼 10개 정도 디테일하게 올려주심 안될까요 ^^

  • 5. ..
    '12.2.20 11:35 AM (39.115.xxx.116)

    자세히좀 부탁드려요.제품과 함께.
    저희집둘째도 4살인데 저도 외모에 신경쓰고싶어요

  • 6. 정말 이럴래
    '12.2.20 11:38 AM (203.90.xxx.115)

    요즘피뷰관이 2만원도있어요 젬뷰티화장품에서해요 자수정화장품인데여 헌달에이만원관리도괜차나요

  • 7. 제 경험엔
    '12.2.20 12:09 PM (175.196.xxx.53)

    이것저것 너무 많이 바르는것이 오히려 안좋은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리중요하지만 피부표면으로만 하는것보단 면역력을 키워주거나 하는등의 몸속 관리가 중요한듯 싶어요.

  • 8. 한때는...
    '12.2.20 12:29 PM (180.66.xxx.73)

    정말 피부하면 저입니다라고 할 정도로 한피부했지요.
    근데.....또 손놓으니 제자리더라구요.
    그만큼 부지런하던가 해야하던걸루...태고난게 최고지요.^^

  • 9.
    '12.2.20 12:48 PM (210.96.xxx.241)

    피부에 손 거의 안대고, 저녁 세안 후 자주 100% 발효 사과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마지막 헹굼하고
    생리 전 트러블 올 때는 마사지건 각질 제거든 안하고 방치, 생리 후 피부 상태 좋을 땐 가끔 계란노른자 팩하구요. 피부톤 칙칙할 땐 흰자거품내서 그걸로 팩합니다.
    일반 팩제품은 거의 사용안하구요. 천연오일과 보습크림 믹스해서 바르는 정도?
    피부 주기에 맞춰 피부 관리하는게 중요하단 말 들어서 생리 전 뾰루지 올라올 때는 절대 손도 안댑니다.

  • 10. ㅇㅇ
    '12.2.20 3:05 PM (182.213.xxx.121)

    ㅠ.ㅠ 원글님 그래서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이대로 끝? 정녕??

    얼른 관리법 써주세용~~~~

  • 11. ----
    '12.2.20 5:06 PM (188.99.xxx.84)

    궁금하게 해 놓고 튀는 이런 사람 별루. 관리하면 좋아지는 거 누가 모르나....

  • 12. **
    '12.3.5 9:04 PM (165.132.xxx.230)

    마지막 식초세정 관심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53 고3인데 윗 집 와이파이가 열려 있어서 13 .. 19:26:15 454
1784552 경영학과 졸업하면 대체로 어디에 취업하나요 5 문과 19:19:59 315
178455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훈식이 형과 함께하는 이재명 정부 .. 같이봅시다 .. 19:18:57 70
1784550 저녁은 파스타랑 스테이크 나가 먹을건데 점심 집밥 이거 괜찮나요.. ㅇㅇ 19:18:47 125
1784549 검은머리 미국 기업이 공권력 사칭이라니 2 ㅇㅇ 19:17:05 160
1784548 같은 패딩인데 2 ㅁㄴㅇㅎ 19:08:16 573
1784547 봉지굴 요리 순서 3 시간차 19:05:43 331
1784546 체포방해만 10년이면 ..... 19:05:11 245
1784545 일찍 들어와서 재밌게 사는 후배들 행복해보여요. 4 aero 19:01:21 695
1784544 경찰도 국정원도 "지시 안 했다"…쿠팡 '셀프.. 6 ㅇㅇ 19:00:04 521
1784543 의사 만들기보다 의사 사위 보기가 훨씬 쉽네요 19 18:57:22 1,170
1784542 요즘 지피티랑 제미나이로 사주를 보는데 우리 엄마는 왜?? 7 ㅇㅇ 18:55:55 593
1784541 새엄마를 친엄마로 평생 알고 사는 것 17 ㅇㅇ 18:53:30 1,676
1784540 가난한 저의 일상과 ᆢ 쟁이는것 10 은퇴부부 18:52:56 1,127
1784539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 약처방 받았어요 4 고지혈증 18:45:03 738
1784538 김병기 원내대표, 쿠팡 대표와 국감 전 식사 논란 6 .. 18:36:32 802
1784537 40평대 샷시 필름 교체비용 대략 얼마인가요 궁금 18:33:00 150
1784536 고양이는 왜 이토록 사람을 매료시키는 걸까요? 16 ... 18:29:36 872
1784535 서귀포시와 제주시 애월, 주인장의 까칠함이 보이는 가성비숙소 11 추천 18:29:15 852
1784534 변비를 모르고 살았는데 마그밀이 신의 한수였어요 2 죽다 살아남.. 18:28:54 1,018
1784533 남매중 한명은 의대를 보내고 싶었는데 ᆢ 25 18:08:10 3,113
1784532 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 2 ㅇㅇ 18:05:47 603
1784531 쿠팡에 주문 안한게 배송 됐다며 해킹 의심하신분 5 .. 17:56:14 1,314
1784530 60대초반 남성 골덴바지 3 원글 17:50:52 486
1784529 국정원 접촉 내세운 쿠팡의 ‘물타기’…정부 발끈 “국민 혼란 부.. 3 ㅇㅇ 17:47:45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