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를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늦어도 언제쯤 이야기 해야 할까요?
결혼을 전제를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늦어도 언제쯤 이야기 해야 할까요?
상견례 하기전에는 만나는 남자분에게 말하는게 예의겠죠.
남자의 부모님들에게 이야기 할 것인지는 그 후에 두분이서 의논하시고.
뭐 요즘은 약혼정도는 그닥 흠도 안될듯.
사귀고 한달정도? 결혼도 아니고..뭐..
저도 최소한 상견례 전.
결혼의사가 있다는 게 확인될 즈음에는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하나요?
결혼 한것도 아닌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신다면
적어도 5번째 만남에서는 운을 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견례전까지는 마지노선이구요
납득할 만한 이유로 파혼하셨다면 굳이 오래 숨기실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저걸 숨겨야할 이유가 더 없다고 보는데요? 결혼한건 아니지만, 약혼은 했잖아요. 그대로말하면 되죠.
저 같음 구지 파혼했었다 얘기 안합니다. 거의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잘 안됐다면 충분하다고 봐요.
약혼후 파혼이면 이야기를 하고
약혼없는 파혼이라면 이야기 안합니다
말을 할 거라면, 늦게 하면 늦게 할수록 상대가 충격을 받겠죠.
결혼을 전제한 그 즈음에는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아요.
결혼을 전제로 사귄다는 의사가 서로 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잖아요.
그 무렵엔 말을 해야 계속 사귈 건지 말지 결정할 수 있지,
상견례 전에 말한다면 너무 진행된 상태라 마음에 앙금이 남아도 그냥 앞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파혼의 의미가.. 요즘 세상에 약혼식따위는 없으니
상견례하고 결혼식장 잡고 친인척 주변 사람에게 알리고
갑자기 사정이 생겨 결혼을 깼다> 이걸 파혼이라고 한다면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초기에 말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혼하고 이혼한것도 아니고..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삼자에게 알리는게 아니라
약혼 당사자에게 알리는 시기를 묻는거 아닌가요?
그럼 하루라도 빨리 상대방에게 이야기 해야지요.
만남 초기에 말을 해야 돼요. 안 그럼 신용을 잃어요.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보세요.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내 남편이 과거에 파혼 경력이 있는데
아무 말을 안하고 나와 결혼을 했다면 심한 배신감이 들거 같군요.
약혼식을 했든 안했든 결혼까지 진행이 있었는데
어찌 내게 자진 신고(?) 안하고 암시랑않게 결혼을 한대요?
약혼식 유무와 관계없이 주변에 다 알리고
식장잡고 그러고 깨진경우면 당연말해야죠
식장 안들어갔다고 말할필요있냐니 ㅡㅡ;;
사귀게 되는 초반에 말해야한다고봐요
정 다 들고 나서 말하면 그것도 나빠요
말 안하고 나중에 쓰나미로 밀려 올걸 생가래보면..
말 안하고 넘어갈 일인감유..ㅜㅠ
왜 말해야하는 모르겠다는분들..입장 바꿔서 생각해 바바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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