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임신했을때 어떻게 해주나요?

꽃님이엄마되요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2-02-19 17:00:31

저희 강아지가 시집을 갔어요.

 

63일 전후로 낳는다는데..

어떻게 해줘야 순산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 임신하면 어떻게 해주셨는지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75.12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5:05 PM (114.207.xxx.186)

    예전 친정에서...
    별다른건 없었구요. 출산할 무렵에 비어있는 작은 방으로 집을 옮겨주고 어둑하고 폭신한 환경을
    만들어줬어요. 출산전엔 아무것도 못먹어서 북어국에 밥을 푹끓여서 줬구요.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줘야해요.

  • 2. 꽃님엄마
    '12.2.19 5:06 PM (175.121.xxx.206)

    감사합니다. 강아지도 입덧을 하나봐요.
    우리 꽃님이 입덧이 심하면 안되는데.. ㅠ.ㅠ
    출산한 무렵에 집을 옮겨주고 어둑하고 푹신한 환경.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 3. 모주쟁이
    '12.2.19 5:25 PM (118.32.xxx.209)

    통북어 푹 고아서 주면 몸에 좋다고 하던데요.^^ 중간에 병원가서 초음파검사도 꼭 받아보시구요.
    어릴때 저희집은 어무니가 미역국도 먹이고 그랬는데ㅎㅎ
    눈도 못뜨고 꼬물대는거 생각하니 부럽네요.

  • 4. 꽃님엄마
    '12.2.19 5:37 PM (175.121.xxx.206)

    모주쟁이님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순산해야 할텐데..
    북어국을 끓여줘야겠군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88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1,135
75387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888
75386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311
75385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636
75384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316
75383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670
75382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530
75381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334
75380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788
75379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159
75378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505
75377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917
75376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461
75375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281
75374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202
75373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352
75372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535
75371 체크카드 사용하시는 분요~ 8 의미가 2012/02/21 1,824
75370 NO FTA, NO GMO에 관해서 ... 2012/02/21 588
75369 컴퓨터 도와주세요ㅠㅠ 7 찌니후니맘 2012/02/21 665
75368 남대문시장 안경점 13 ........ 2012/02/21 5,643
75367 처음으로 매식하는 여행 해 보고 다시는 못 할 것 같은 마음이네.. 3 ㅠㅠ 2012/02/21 1,943
75366 외국 여행시에 현금, 카드 중에서.. 3 최선을다하자.. 2012/02/21 978
75365 뉴스에 보면 구직란이 심각하다는데... 궁금 2012/02/21 737
75364 32개월 아들내미의 노래 너무 웃겨요 ^^ 11 연년생맘 2012/02/21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