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듯 광란의 쇼핑하다 정신병원에 보내진 美억만장자

호박덩쿨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2-02-19 01:41:08
미친 듯 광란의 쇼핑하다 정신병원에 보내진 美억만장자


광란 쇼핑의 주연은 에드 바지넷’ 이구요 미국의 부호라네요. 영국의 부자도 아니고 미국의
부호인데 이걸보고 한국의 수구들은 생각하기를 “내 돈갖고 내맘대로도 못쓰냐”라고 할테지
저 부자 만약 고가사치를 즐기며 명품중독에 빠진 한국에서 쇼핑했다면 귀빈대접 받을수도!


광란의 쇼핑 하니까 개신교의 축복사상이 떠오르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뭐든지 선하다는
저 기괴한 사상! 그래서 개신교인들도 정하고 부정한 것, 음란과 욕심과 선악과 가리지 않고 
미친 듯이 달라고 기도합니다. 탐욕무덤도 달라고 기도합니다. 뭐든지 축복은 좋다는겁니다!


그래서 저 부호 광란쇼핑도 신이 함께하는것이니 믿으면 천국간다는 저 되돌리기 힘든믿음!
선악 가리지않고 많이만 받아놔? 그러면 그게 축복이고 땡이지! 실컷 이것저것 사보고 싶어!
진짜 이해는 되네! 그동안 개신교 비판한거 미안합니다. 나도 한번 실컷 즐겨나 볼까나아아

 
근데요 저렇게 물건을 미친듯이 사도 무슨 만족이 있을까요? 꼭 당뇨병 걸린사람 미친 듯이
음식 탐하는거와 뭐가 다를까요 먹어도 먹어도 다 밑으로 새듯이 명품을 수억원치 수천억원
소비해도 결국엔 허전함만 남을꺼임 한갤 사도 제대로 느끼는거 이거이 곧 깨달음 아닐까요




선악 가리지않고 즐기는삶 이거 분명히 문제를 가져옵니다. 지혜로운 인생 후회없는 삶되길
http://www.naeil.com/News/china/china_newsview.asp?nnum=32315 ..



IP : 61.10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9 1:41 AM (61.102.xxx.158)

    http://www.naeil.com/News/china/china_newsview.asp?nnum=32315

  • 2. ^^
    '12.2.19 1:46 AM (58.127.xxx.183)

    죄송한데님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감이 좋으시네요^^

  • 3. ㅇㅇ
    '12.2.19 1:50 AM (222.112.xxx.184)

    ㅋㅋ 그러게요. 죄송한데님...정말 감이 좋으세요.~~~

  • 4. 호박덩쿨
    '12.2.19 1:52 AM (61.102.xxx.158)

    ^^ ^^ ^^ ^^ ^^

  • 5. 좌제동
    '12.2.19 10:00 AM (122.36.xxx.42)

    요점만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8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1,077
80617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420
80616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2,161
80615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801
80614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647
80613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360
80612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922
80611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503
80610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502
80609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4,221
80608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1,276
80607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863
80606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741
80605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622
80604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962
80603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678
80602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696
80601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743
80600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1,277
80599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2,269
80598 맛사지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2 거칠거칠 2012/03/05 1,790
80597 원전피해주민, <전라북도 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11 미친거니 2012/03/05 2,319
80596 후쿠시마 난민들 우리나라 전북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9 기가막혀서원.. 2012/03/05 2,820
80595 [여론] 서울 강남도‥‘야권 단일후보가 우세’ 3 prowel.. 2012/03/05 1,858
80594 결혼식 한복 문의합니다. 4 한복 2012/03/0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