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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문권 유족, 임성한에 성토 "대중 속이는 작가 되지 마라

밝은태양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2-02-18 22:33:3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고인의 여동생 역시 "오빠가 대학교 때까지 일기를 훔쳐봤다. 유서의 필체는 오빠의 것이 아니다. 우리 오빠는 원래 악필이다"며 유서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또 "대중을 속이는 작가가 되면 안되지 않겠나"라며 사태 이후 언론이며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끊고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임성한 작가에 대해 비난했다. 

이 밖에도 모친은 "아직 채 피지도 못하고 그렇게 갔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였는지 꼭 세상에 알려주고 싶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이사건 끝난것이 아닌 시작인가 보네요..
정선희 닮아가는것 같은 느낌은 뭔지..
IP : 124.46.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쭉쭉빵빵
    '12.2.18 10:41 PM (119.70.xxx.53)

    정성희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정선희가 죽이기라도 했다는건가요..

  • 2. 클로버
    '12.2.18 10:41 PM (121.129.xxx.210)

    오늘 연예가 중계 봤는데 유족측 주장만 나오더라고요
    물론 임성한 작가는 잠적중이라 그쪽 얘기는 전혀 들을 수는 없었죠
    그렇다면 경찰이 조사한 결과라도 방송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서 부분도 여동생의 주장만 방송하고요 이미 그 부분은 경찰에서는 필적감정 했는데 본인거 맞다고 결과 나왔는데 그부분은 방송에서 한마디도 안해주더라고요
    공중파 연예프로도 케이블 못지 않게 자극적인것만 해줘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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