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지 못한 성격때문인지
거의 모든 사람들의 단점이 잘 보이거든요.
나이들수록 더 편협해지고 남의 신경 안쓰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자기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희생하고 봉사해주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힘든 부탁을 하면서도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때로는 얼터당토하지도 않은 부탁을 한다든지..
얄미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주변의 이런 사람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참 얄미워요
저듬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02-18 12:51:43
주변에 보면 참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눈에 잘 띄여요.
IP : 222.118.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이여
'12.2.18 12:56 PM (222.237.xxx.223)지금 시대 정신이 그렇죠. 도닥적으로가 아니라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보여주는 도덕 기준을 보면 딱 답이 나옵니다.
2. 사랑이여
'12.2.18 12:58 PM (222.237.xxx.223)도닥????? ㅋㅋㅋ. 도덕!!!!
3. **
'12.2.18 1:11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얄미우면 안 보면 되고
어쩔 수 없이 보게 돼도 부탁 안 들어주면 되고
이상한 소리하면 쌩까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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