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이 쓰이네요.

sum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2-02-18 11:27:51

예전에 알던 사람(여자)이 있었는데, 급격히 친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애도 자기 연애사 얘기하고

저도 그애가 얘기를 하니까 저도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이러이러한 상황이 있는데 니가 보기엔 어떤거 같냐고..

당시 제가 화날만한 상황에 대해서 얘기했었어요.

물론 저는 제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이름이며 회사며

그런건 말한 적이 없구요. 그냥 어떤 상황에 대해서만 말했어요.

그애도 자기 얘기를 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얘기한 것이 내가 잘못한 일인지..

누구나 얘기하다보면 그냥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이랬다.

정도는 얘기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작정하고 실명을 밝혀가면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글을 쓰는것은 제가 마치 여기 저기 소문을 내고 다닌것처럼

비춰질까 걱정이 되서 입니다.

전 한사람한테만 얘기했고 남자친구의 신상? 같은건 얘기 한적도 없거든요.

IP : 119.71.xxx.1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05 우유배달시켜먹는데.. 9 배달 2012/03/07 2,484
    81404 세상에 올해 전북대 의전에 나이 50대후반 공무원 막 퇴직한 분.. 6 ... 2012/03/07 4,206
    81403 인간관계에 대한 참 특별하고도 이상한 경험.. 10 인간관계 2012/03/07 5,576
    81402 신효범.이효리 구럼비 발파 정부 맹비난 3 제주 2012/03/07 2,218
    81401 지금 케비에스에 나오는 박미령씨 4 동동 2012/03/07 2,905
    81400 구럼비 트윗(생방송)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445
    81399 공부좀 했네~, 괜찮은 대학갔네.. 같은 말이지만 어느 학교까지.. 12 궁금맘 2012/03/07 3,956
    81398 한약에 올리고당이 들어가나요?? 5 @@ 2012/03/07 1,964
    81397 산청군청 입장 표명(펌) 3 2012/03/07 1,862
    81396 화장실 타일에 낀 검은 곰팡이 때 제거법 좀 알려주세요... 11 야옹야옹2 2012/03/07 5,626
    81395 원클릭 교육비 신청이요 3 신청 2012/03/07 7,701
    81394 구걸 못하게 된거 아시죠? 3 법이 바뀌어.. 2012/03/07 2,327
    81393 선릉역쪽 골반교정원 추천해주세요 3 샤로나 2012/03/07 2,116
    81392 탈북자 문제는 모른체 햇으면 좋겟다.... 3 별달별 2012/03/07 1,545
    81391 외제차 수리비인하의 숨겨진 얘기? 랄랄라 2012/03/07 1,751
    81390 3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7 1,283
    81389 병원 환자 식수관리가 영양사 업무인가요? 6 영양사업무 2012/03/07 2,278
    81388 세금혁명당대표 선대인이 말하는 김진표는..? 15 단풍별 2012/03/07 1,770
    81387 글 저장 방법 궁금해요.(찾았어요) 6 ,, 2012/03/07 1,644
    81386 요즘 동네에 피아노 교습소가 없네요 4 .. 2012/03/07 2,504
    81385 창업자금남았는데 가게가 망했을때.... 3 우짜꼬 2012/03/07 2,031
    81384 인진쑥 파는곳 알려주세요 2 ^^ 2012/03/07 1,715
    81383 시민된 도리란 바로 이런 것.... 2 사랑이여 2012/03/07 1,371
    81382 강정을 위해 할수있는 일 8 NOFTA 2012/03/07 1,609
    81381 시어머니.. 모셔야 할까요... 5 마음이 짠... 2012/03/07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