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좋을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2-02-17 16:31:12

저희 시어머님 며늘 딱 둘인데 너무 맏며늘에게만

뭐든 시키려하시고 둘째는 무조건 이뻐라하시며

눈에 띄게 행동하십니다

매번 그러시니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만

그 이야기들을 남편은 둘의 사이가 좋아지도록 하기위해

이야기를 했다는데 완전 더 화가나셔서

난리난리하시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정말 난감합니다

남편은 이난리를 피워놓고 두쪽다 이해심없고

답답하다고 도로 큰소리칩니다

하소연하느라 한 이야기를 모두 해버렸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속상해죽습니다..

IP : 59.30.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2.17 5:01 PM (112.216.xxx.98)

    당장의 해결책이 안되어 죄송하지만 남편분 담부턴 조심하시라고 반드시 인식시키셔야겠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대해 하는 말 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해 하는 말 가감없이 그대로 옮기는 남편은 본인이 고부간의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을 모르는 철없는 남편입니다.

    시어머니께는 좋은 말로 기분 풀어드리는게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6 괜히 아리송한 기분이 드네요 1 아리송 2012/03/07 1,093
81325 요리나 맛에도 재능이있으려나요? 18 84 2012/03/07 2,774
81324 분당 가장 큰 상업시설은? 3 꼬맹이 2012/03/07 1,337
81323 친정조카 결혼 축의금 얼마면 될까요? 4 봄날 2012/03/07 18,124
81322 아이방 침대 (프레임) 2 푸른봉우리 2012/03/07 1,234
81321 불어터진 국수로 전? 지짐?? 해 먹는 방법 아시는 분~~ 3 배고파요 2012/03/07 1,947
81320 아이 가죽자켓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2 .. 2012/03/07 1,281
81319 고 성국이는 박그네 대변인이네요. 7 고씨 2012/03/07 1,877
81318 초5 제 딸아이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38 속상 2012/03/07 12,157
81317 생활용품이나 아이디어용품 발명품 만들기도와주세요. 고민만땅 2012/03/07 1,983
81316 저 분노조절장애인가 봐요 ... 3 광년이엄마 2012/03/07 1,816
81315 대출안고 새아파트 구입하기 어떤가요? 1 집사기 2012/03/07 1,370
81314 산으로 가는구나~ 2 민주당도 2012/03/07 1,121
81313 냉장고+김치 냉장고 동시 구입하신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5 투표좀 해주.. 2012/03/07 1,968
81312 급합니다,고등학교 정보 과목 수행평가가 내신성적을 많이 좌우하나.. 6 타자수 2012/03/07 5,012
81311 만일 싫어하던 고등학교때 담임이 이웃으로 이사온다면... 10 가식 2012/03/07 3,220
81310 짜장면집에서.... 6 들은 얘기 2012/03/06 1,869
81309 담임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54 초1 엄마.. 2012/03/06 15,388
81308 [원전]“후쿠시마·수도권 일부 거주자는 원자로실험실에 갇힌 꼴”.. 4 참맛 2012/03/06 1,826
81307 질문있어요! 장터에 글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3 초보맘낑 2012/03/06 945
81306 초한지 정겨운. 미추어버리겠어요~ 9 222 2012/03/06 3,756
81305 영화 아멜리에 봤어요.. 7 영화사랑 2012/03/06 2,267
81304 엠팍 보다 배꼽빠지게 웃었어요ㅋㅋ 16 작명센스 2012/03/06 4,804
81303 막강 82부대님들~~ 7 참맛 2012/03/06 1,426
81302 집이 있는데 오피스텔 구입시 문제가 있나요? 2 ... 2012/03/0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