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 어떤 잡지가 제일 패션에 도움될까요?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2-02-16 23:21:35

촌스럽다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데

늘 기본스타일 비슷한 옷만 입고 사게 되네요.

 

더이상 어찌 멋을 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저 아래 글을 보니

잡지 참고하라 하시는데

볼만한 잡지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좀 배워서 스타일 변화 좀 주고 싶네요. ^^

IP : 121.166.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11:22 PM (220.78.xxx.74)

    일본 잡지책 어떠세요?
    오피스걸 이런거 나온걸로요
    어떤 여자분 블로그에서 캡쳐 해서 나온거 보니까 회사 다니는 여자들이 입기 딱 좋더라고요

  • 2. ...
    '12.2.16 11:22 PM (220.78.xxx.74)

    아..오피스걸이 아니라 오피스룩입니다. ㅋㅋㅋ

  • 3. caramel
    '12.2.16 11:31 PM (71.224.xxx.233)

    좋아하는 브랜드나 원하시는스타일의 브랜드의 카탈로그 탐독하세요~

  • 4. ...
    '12.2.16 11:38 PM (211.243.xxx.154)

    사실 옷은 많이 보고 사고 입어보고 실패하고 그러면서 터득하지싶어요. 우리나라 잡지는 너무 화보 위주고 일본잡지는 우리랑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유럽잡지는 빈티지, 독특스타일링이 많고 멋쟁이 블로그는 너무 패셔너블해서 어려워요.
    제 생각엔 틈나는대로 동대문도 이태원도 돌아다니시고 백화점에도 명품관에도 많이 가보세요. 입어도 보고 대보기도하시고요. 특히 소품들도 하나하나 자세히 보세요.

  • 5. ...
    '12.2.16 11:45 PM (175.194.xxx.113)

    취향에 맞는 인터넷 쇼핑몰 두세 군데 정해놓고
    가끔씩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코디하는 법을 눈여겨 보는 것도 괜찮아요.
    특히 스카프나 구두, 가방 같은 소품을 기본의상에 어떻게 매치하는지 체크해두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 6. 제발
    '12.2.17 12:12 AM (58.143.xxx.202)

    직장에 다니시면 일본잡지 oggi보세요. 기본적 옷차림과 함께 악세사리, 머플러, 벨트, 구두 이런 소품 매치를 눈여겨 보세요. 아마 소품매치가 옷차림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 7. ...
    '12.2.17 1:02 AM (211.243.xxx.154)

    네. 저도 oggi 추천이요. 가장 워킹우먼적이에요. 물론 명품으로 좌르륵~ 이긴하지만요.

  • 8. ..
    '12.2.17 11:16 AM (211.224.xxx.193)

    잡지도 좋지만 님이 추구하는 옷이 잔뜩 있는 인터넷쇼핑몰 들여다 보는것도 도움돼요. 요즘 인터넷쇼핑몰 컨셉좋은데는 웬간한 스타일리스트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있어요. 갸네들도 다 유명 외국패션블로거나 옷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 잡지 그대로 따라 했거나 한거 많지만

  • 9. **
    '12.3.3 2:04 PM (165.132.xxx.230)

    그렇기도 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71 정부, 서민층에 기름값 깎아준다 세우실 2012/03/13 661
83970 안마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렌탈은 모두 37개월 장기할부라네요ㅠ.. ** 2012/03/13 790
83969 이어서) 삼#라면 먹으면 정말 속이 편해지나요? 6 라면시리즈 2012/03/13 1,610
83968 그렇게 당하고도 댓글 달고 싶으세요? 3 아 진짜 2012/03/13 901
83967 1분전에 올라온 목사아들 돼지 소식 15 돼지소식 2012/03/13 2,879
83966 미사가 없는날이라는데 독서를 해달라는데요... 2 천주교신자분.. 2012/03/13 1,235
83965 아! 우리 윗집 아줌마... 좀 붙잡아 앉히고 싶다... 1 인내심 2012/03/13 1,835
83964 이런 장난치면 안되겠죠? 4 그냥좋아 2012/03/13 1,229
83963 제가 이상한 건가요?? 26 알수없는맘 2012/03/13 9,200
83962 30~40대 의류 공동구매 싸이트도 있을까요? ** 2012/03/13 779
83961 한껏 꾸민사람이 눈 내리깔고 잘난척하면 ... 7 독감걸려헛소.. 2012/03/13 2,625
83960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665
83959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768
83958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1,179
83957 파워 xxx라는 손으로 만져붙히는 접착제... 혹시 아세요 ? 2 .... 2012/03/13 1,561
83956 아들 초등 일학년 반대표 해야할까요? 8 엄마 2012/03/13 2,747
83955 새누리 재벌개혁 공천은 ‘공수표’ 세우실 2012/03/13 595
83954 멍게를 오래 보관해 놓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멍게철 2012/03/13 16,067
83953 [원전]"원전 절대 안전은 없다...경제성보다 안전&q.. 참맛 2012/03/13 641
83952 영웅본색 삘의 간지나는 아자씨들 사진 2장 5 영웅 2012/03/13 1,982
83951 이 시대의 논리 8 ... 2012/03/13 1,022
83950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 답답해 죽고.. 2012/03/13 1,187
83949 리졸브 정말 좋나요!!! 3 코스트코 2012/03/13 2,160
83948 훤 전하가 부르는 그대 한 사람 (해를 품은 달 OST) 3 해와달 2012/03/13 961
83947 뒤늦게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눈뜬 아짐 10 궁금해요 2012/03/13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