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온갖 사람들 다 있어서 재밋긴한데.. IP:121,81,***,101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2-02-16 17:51:10

 

 저 뒤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그리고 진상들..---이란 게시글 쓴 사람이예요.

 

----------------------------------------------------------------------

 

82에 들르다보면

때로는 참 울컥하면서 열받을때도 많고 그러네요.

뭐 제가 좀 뾰족했다던가.. 개념이 없다던가.. 그런것에 상응해서 듣는 욕은

듣는 당시엔 참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다시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도하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분명, 이사람이 나한테 안좋은 감정을 갖고 시비거는거다.. 싶게 

악플 달려고 아예 작정을하고 댓글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주 대놓고 무식한소리 빽빽해대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거기서 더 나아가 완전 황당한소리 교묘히 주워섬기고 이간질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여기(82)에 아주 가끔씩 출몰하더군요.

 

 

가령 예를들면  IP : (121,81,***,101) 같은 사람들이요.

댓글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냥 아무거나 홱 던지고 도망가면 그걸로 그만????????????????

온라인 상이라고 책임도 지지못할 말 막 던져놓고 자기는 혼자 코 팽풀면 그만???????????

 

왜요.. 121,81,***101 님 

내가 이렇게 아이피 대놓고 공론화하니 기분나빠요? (121,81,***,101)님?

그럼 님의 행동은 뭔가요?

하도 저에 대해서 잘아는듯 얘기를 하는 그 꼴 같잖은 행동은 뭐죠?  완전 퐝당

나도 너무 궁금해서 댁 아이피 구글에 검색해봤더니..

꽤 소심한지 82에 간간히 글은 올리는것 같던데.. 올렸던글은 좀있다 전부 삭제하는 성향?

그렇게 자신이 쓴글에 자신이 없어요? 끝까지 책임을 못져요?

 

대충 글 올린것 보니깐..

* 가난한동네 병원이 불친절하니 어쩌고..

** 남편이 말도 없이 늦게 들어오는데 어쩌고..

그거 님 아닌가요?

내용은 삭제됐지만 저 그 내용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뭐 어쨋거나.. 저도 님 그런글 보면서 상당히 기분나빴거든요.

+++++님 같은 종류의 문체로 글쓰는 사람은 82에서 싫어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

글 쓰는 +문체+가 너무 비슷해서 단번에 딱 알아봤지 뭐예요.

 

 

님 그분 아녜요? 네?

대답좀 해보시죠 121,81,***,101님

맨날 올린글도 자신없어서 삭제하고 그러지마시고 말이죠.

아~~ 121,81,***,101 님이 아니라구요?

헐.. 아님 말구요. 어쩔수없죠 뭐...

 

82에 이렇게 교묘히 못되게 구는 사람들.. 자중좀 하시죠.

인생 낙이 그리도 없수? 남(이상하게 만들면서) 헐뜯는거 말고 취미생활 없어요?

 

 

 

IP : 123.98.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2.16 5:52 PM (124.57.xxx.14)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떠들어대는거 일일이 참견하시면 피곤합니다 걍 싫은 소리는 무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58 3기암 판정받으면 어떤 인생을 선택하시겠어요? 21 암선고 2012/03/14 5,078
84357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글쓰기로 뭐가 좋을까요 3 초등학생 2012/03/14 1,403
84356 변비에 효과 빠르고 확실한거 뭐있을까요? 19 2012/03/14 3,276
84355 헬스클럽에서 PT 안받고 근육운동 하시는 분들...어떻게 하시는.. 8 운동 2012/03/14 7,264
84354 아깝다 영어 헛고생! 2 이런곳이 필.. 2012/03/14 1,441
84353 ‘민간인 사찰’ 재수사 미적대는 검찰 3 세우실 2012/03/14 940
84352 담임 선생님 결혼이신데... 11 중등회장맘 2012/03/14 1,810
84351 커피를 못마시면 아무일도 못하는. 7 무지개빗방울.. 2012/03/14 2,234
84350 초등 1학년 엄마인데요. 선생님 상담 필수 인가요?? 8 샤샤샥 2012/03/14 2,029
84349 부장님이 반장님보다 높은데.. 낙천적으로 2012/03/14 839
84348 대전에 조화꽃 도매상? 2 꽃 사고파요.. 2012/03/14 1,746
84347 직장인인데 고급 영어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11 네모네모 2012/03/14 3,099
84346 중3 아들의 진로 1 진로 2012/03/14 1,156
84345 중3 아들의 진로 진로 2012/03/14 962
84344 제주도 라마다호텔 관광하기 너무 불편할까요? 7 제주도여행 2012/03/14 2,602
84343 중3 아들의 진로 4 진로 2012/03/14 1,401
84342 근저당 설정비 환급에 관해 문의드려요 3 2012/03/14 14,938
84341 놀이학교 식단을 보니 동태전 반찬이 나오는데요 ㅠㅠ 2 동태전 2012/03/14 2,165
84340 유치원2년차 6살아이.. 식판도시락가방..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4 1,108
84339 나만의 모발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3 푸석푸석.... 2012/03/14 1,914
84338 이제 트랜치코트 입고 나가도 되겠죠?? 5 2012/03/14 2,104
84337 보통 이가 빠지는 꿈은 안 좋다고 하던데 6 뭘까 2012/03/14 2,195
84336 팀원3명 vs 1명 업무량 차이 날까요? 8 맑은 2012/03/14 1,192
84335 리틀야구단 초4 2012/03/14 1,511
84334 서울사는 사람들은 피곤하겠다.. 6 별달별 2012/03/1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