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부동산이 오만불손하다고 댓글달았는데 명예훼손 성립되나요?

부자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2-02-16 14:43:06

작년에 집사면서 부동산에 아주 학을 띠엇어요

 

부동산 2개나  끼고 하는데 매도자가 초본 안가져온거 확인안해줘서...

 

 

 취득세 감면 마지막날 법무사에 안맡기고 셀프등기하는 매수자 엿먹으라는 건지..

 

 부동산이 권하는 법무사에  등기 맡겨야 지들 수수료 떨어지는데..  말을  안들으니 얼마나 미웠겟어요

 

 

이것저거 하는짓이 너무 돈 아깝게 행동하더라구요 복비70만원..일은 개떡같이하면서 복비깎는건 자존심문제라나..

 

 

.

속상해서 동네 카페에다 하안동에서 제일 싫은 부동산이라는 제목으로 글올리고

 

 

내용은 경기부동산 88부동산 그냥이름이 싫다고 올렸어요

 

 

자세한 속내용은 안쓰고

 

 

댓글들이 달렸는데 ..다른부동산 이름들이 많이 나왔어요

 

 

제가 동네 30군데 부동산을 방문해서 성향들을 다알고 있어요

 

 

푸른부동산싫다라는 댓글이 올라와서 푸른부동산방문했던일이 떠올랏어요

 

 

그부동산 방문했더니 "여태 은행돈 안쓴게 자랑아니다 그만큼 재테크못했다는거다'하며 절 나무라듯이 대하더군요

 

 

푸른부동산 싫다라는댓글에 "오만방자"하다고 댓글달았더니

 

 

아까 메일이 왔는데 부동산에 와서 사죄하지 않으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형사고소한다는데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IP : 210.117.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2:48 PM (119.192.xxx.98)

    명예훼손이 성립안되는 경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올린경우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그 부동산의 부당한 행위를 통해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차원에서 글올린행위는 죄가 성립이 안된다는거죠.
    단순히 싫다 이러이러해서 피해를 입었다 라고 하는게 왜 명예훼손일까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 2. 하하
    '12.2.16 2:58 PM (114.207.xxx.163)

    고객 나무라듯 대하며 입찬 소리 할 때는 다 이정도 비난은 감수할 생각 아닌가요 ?
    별개다 명예훼손이네요.
    님 말 중에, 팩트 아닌 게 어딧어요 ?

  • 3. 명예훼손
    '12.2.16 3:22 PM (211.234.xxx.71)

    안될거에요
    그냥 반응하지마시고 무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8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671
73877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837
73876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1,041
73875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526
73874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855
73873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297
73872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906
73871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2,039
73870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3,120
73869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1,089
73868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680
73867 공익 스토리... ... 2012/02/17 566
73866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2,126
73865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960
73864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338
73863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1,191
73862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659
73861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728
73860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776
73859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2,269
73858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2,228
73857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997
73856 영화 더 그레이 재밌나요? 2012/02/17 684
73855 님들 근정전 발음해보세요 잘 되시나요? 10 뭐냐ㅠ 2012/02/17 1,954
73854 이런 이야기 하면 놀라지 않을까? .. 2012/02/17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