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둘...힘드냐고 하신 원글님아

수수엄마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2-02-16 12:06:25
그새 사라지셨네요

댓글 달고 새로고침하는사이...

이런기분...좋지않네요



IP : 125.186.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2.16 12:08 PM (125.186.xxx.165)

    제가 네살 두살 형제키우는 엄마라...다른분들 댓글도 좀 참고하고 하소연도 하려고 했는데...

    다른분...댓글이 한 열개쯤...인듯한데...첫번째분꺼 빼고 예닐곱분 댓글 놓쳐 많이 아쉽네요

  • 2. ㅎㅎ
    '12.2.16 12:14 PM (59.15.xxx.229)

    원글님....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저도 댓글 열심히 썼는데 날아갔나보군요

  • 3. ..
    '12.2.16 12:16 PM (1.225.xxx.105)

    악플도, 다양한 의견도 감수할 각오없이 글을 쓰셨었나봅니다.
    그러니 그리 일찍 지우죠.,

  • 4. ..
    '12.2.16 12:17 PM (1.225.xxx.105)

    수수엄마님! 곧 좋은 시절 옵니다. 아자!!!!

  • 5. 수수엄마
    '12.2.16 12:23 PM (125.186.xxx.165)

    네...고맙습니다

    남편도 한 2년 더 고생하면...요 귀염둥이들 기관에 맡길테니(짧은시간이든 기시간이든) 훨씬 좋아질거라며...
    좀만 더 고생하라고 잘 도와주고 다독여준답니다...

    힘낼께요...다른 모든 어머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6. 사막의문
    '12.2.16 12:26 PM (125.176.xxx.55)

    6살 4살 두 딸 키우는 언니 말로는 5살만 되면 사람 된다고 하더라구요.
    6살짜리 언니가 동생 낮잠도 재워주고, 치약 짜서 칫솔질도 시키고 하던데요.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라서 아이 엄마도 깜짝깜짝 놀라구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둘이 잘 놀고 엄마가 더 편하실꺼예요.^^

  • 7. ㅇㅇ
    '12.2.16 1:09 PM (183.98.xxx.65)

    저두 4살,3살 형제엄마에요. 반갑습니다.
    저희애들은 무지막지하게 개구짖고 예민해서 하루하루 사는게 아니네요.
    아침에 일어날때 심호흡 한번 하고 일어납니다 ㅎㅎㅎ
    조금만 더 고생하자구요^^

    글고 아까 육아글쓰고 사라지신 분, 글 왜 지우신건지?
    정성들여 댓글달고, 다른 사람 댓글도 참고하려고 다시 찾아봤는데 글 사라진 경우 정말 열받더라구요.

    힘들게하는 아이 하나잇엇어도 큰 어려움없이 키웠는데 다른 사람들 힘들다는거 이해안간다, 같은 경우잇냐 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셧다곤 하는데,,,
    마지막에 괄호열고 두 아이다 학습능력 뛰어나고 잘 자랐단 얘기는 뜬금없이 왜 붙이셨는지.....
    결국, 육아가 아무리 어려웠어도 자긴 주어진 상황에 충실히 해냈고 애들 공부까지 성공시켰다, 라는 시기상조의 자랑글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8. 수수엄마
    '12.2.16 2:58 PM (125.186.xxx.165)

    다섯살에 사람된다니...ㅋㅋ

    제 남편은 이제 돌 된 둘째보고도 사람 다 됐다 그럽니다...

    ㅇㅇ님...저도 반갑습니다
    연년생이시니 더 힘드셨겠어요
    주변에서...슬슬...걱정해주세요 좀 더 있음 둘이 치고박고 싸우고 정신없을거라며...ㅜㅠ

    그래도 엄마니까...책임져 줄 때...좀 더 좋은 엄마로 기억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01 얼마전 황당했던일 풀어놔봐요 ㅋ 19 나라냥 2012/03/14 4,488
84300 직장상사의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되나요? 45 남편과 내기.. 2012/03/14 4,446
84299 위기의 주부들... 끝이 조금씩 보이나요? (스포...) 11 wnqn 2012/03/14 2,624
84298 말린망고 왠만하면 드시지마세요 37 ... 2012/03/14 45,345
84297 5세 남아가 태권도 배우고싶다는데 괜찮을까요 3 ^^ 2012/03/14 1,942
84296 술마시면 연락두절에 안들어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두두둥 2012/03/14 3,693
84295 아이가 아파서 선생님께 결석을 문자로 알려도 될까요? 7 휴.. 2012/03/14 9,488
84294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10 비싸다 2012/03/14 2,701
84293 오늘 유난히 시부모님에 대한 글들,,,,여쭙니다. 18 시부모 2012/03/14 3,618
84292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1,456
84291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6 바보 2012/03/14 3,113
84290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3,098
84289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3,199
84288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5,139
84287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2,685
84286 웹툰 추천해요. 3 ㅇㅇ 2012/03/14 1,517
84285 투명플라스틱 수납함에 빵발효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베이킹 2012/03/14 2,641
84284 독감이면 보통 며칠 결석하나요? 4 .... 2012/03/14 2,839
84283 양배추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구제 좀 해주세요;.. 10 ---- 2012/03/14 8,178
84282 전국민 조상님은 다 양반? 11 민트커피 2012/03/14 2,405
84281 나꼼수 호외 업데이트~! 24 낯선사람 2012/03/14 2,832
84280 외국살아서 좋은거 있네요. 5 한가지 2012/03/14 3,200
84279 윗집에서 설거지하면 소리 들리시나요? 2 dd 2012/03/14 2,199
84278 동치미, 묵은 깍두기 총각김치 어찌 먹어야할까요? 10 김치 2012/03/14 8,020
84277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30 오늘 2012/03/14 1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