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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가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소리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2-02-16 10:30:10

엄마랑 통화하니 아빠가 요 며칠동안.. 귀에서 나는건지 뇌에서 나는건지 소리가 나나봐요..

 

낮엔 그래두 괜찮은데 밤이 되면 심해져서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요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뇌촬영은 12월에 받았었는데.. ㅠㅠ 정기검진

 

다시 뇌촬영 또 해야 하나요?

IP : 124.56.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이
    '12.2.16 10:35 AM (211.210.xxx.62)

    이명이라고 하는데 그게 고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뇌촬영은 안하더군요.

  • 2. ㅠ.ㅠ
    '12.2.16 11:10 AM (175.116.xxx.120)

    제가 며칠 전에 쓴글 올라온건줄알고 깜놀했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소리가 난다고 해서 한약도 지어와 다 드셨다는데도 차도가 없으시다네요.
    저도 젊을 때 소리난 적있었는데 (밤낮을 뒤집어 몇주 생활했더니 생긴..)
    기력이 떨어져서 그랬다며... 한약을 지어주셨는데(참 잘 보셨는데 돌아가심..ㅠ.ㅠ)
    정말 한재 먹고 나았꺼든요.. 이비인후과 가서도 물었는데 절대 못찾음..

    암턴 그 때 전 이명증세가 우~~~웅 하고 울리는 소리였는데
    친정아빠는 울리는 소리라기 보다 징~?! 약간 쇳소리? 전기소리? 머 그런게 들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글 올렸더니 녹용같은거 드셔서 기력을 보강해야된다고 하던데..그게 또 고혈압이 있으셔서 또 잘 알아봐야된대요.. 녹용도 요즘 어디 믿고 사먹을 데도 없고..
    사슴농장을 찾아야되나 그러구 있답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몇 달 내에 치료되지 않으면 안 고쳐질 수도 있대요..ㅠ.ㅠ

    종합 비타민, 보약...등 기력을 보강해야될 것 같아요..

  • 3. 원인
    '12.2.16 11:54 AM (1.176.xxx.92)

    병원 가서 원인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술을 엄청 많이 먹었는데
    그 때부터 이명이 들렸어요..한3년정도 시달리다가
    발목펌프 운동하고 얼마 안되서 사라졌어요 그 이후에 펌프 안해도 안나는데
    안한지 오래 되니 요즘 가끔씩 나긴해요 효과 좋으니 검색해보세요

  • 4. 요즘 제가 그래요.
    '12.2.16 11:59 AM (203.236.xxx.21)

    아주 고요한 밥되면 사각사각
    근데 크게 신경쓸 정도의 소리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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