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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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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괴로워요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02-16 09:09:18

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

IP : 222.116.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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