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 끝나가는 마당에... 이 코트 어떤가요?

코트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2-02-16 00:06:04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20332063&infw_disp_...

 

 

겨울도 다 끝나 가는데..

 

갑자기 코트에 꽂혀버려가지고.

 

디자인이 좀 너무 진부하지 않고 유니크한게 자꾸 탐이 나는데...

 

가격도 가격이라... 아마 82에 올려보면

 

사고싶은 욕구가 어느정도 제어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어떨까요?

IP : 58.224.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2.16 12:15 AM (118.33.xxx.227)

    디자인이 특이한게 아니라 이상해요.
    패딩 조끼 겹쳐입는 건 그야말로 어정쩡.
    그리고 갈색을 모르겠지만 회색은 색상이 쫌...

    섬유 조성은 수치상은 괜찮은데
    비주얼은 그렇게 안보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비해 너무 비싸요 >.

  • 2. ㅈㅈ
    '12.2.16 12:16 AM (175.124.xxx.166)

    디자인도 진부하지 않고 좋긴 헌데 가격이 엄청 ....
    거기다가 저 베스트는 왜 입고 있는지요.
    마치 수상 조끼 입은 것 같아요.
    코트가 가격에 비해 도톰해 보이진 않군요 사진상으로는.

  • 3. 지름신 퇴치
    '12.2.16 12:16 AM (112.156.xxx.17)

    상설에 잔뜩 풀릴듯한 디자인인데요.
    유니크하다기 보다는, 그냥 코트위에 조끼입었는데 배나와보이는..
    그 가격 주고 살 소재도 아니고요.

  • 4. 땡~
    '12.2.16 12:32 A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지름신 완전히 퇴치해 드릴게요.
    정말 흔하고 진부한 스타일~

  • 5. 어머
    '12.2.16 12:55 AM (123.111.xxx.244)

    겉에 조끼 벗고 코트만 입은 사진,
    꼭 가봉하다 만 옷 같아요.

  • 6. 지름신 퇴치3
    '12.2.16 1:35 AM (175.115.xxx.11)

    으악 촌스러. 정말 언발란스한 이상한 디자인. 7천원 줘도 안사요.

  • 7. ...
    '12.2.16 1:47 AM (58.232.xxx.93)

    유니크하고 미니멀리즘해요.
    약간 보브나 지-컷에서 나오는 그런 디자인인데요.

    1. 너무 비싸다. 2. 겉의 패딩이 정말 어중간해요.

    패딩빼고 그냥 모코트 하나면 나쁘지는 않은데 ... 가격은 너무 나빠요.

  • 8. 전완전
    '12.2.16 4:05 AM (223.33.xxx.225)

    윗분이랑 다르게 느꼈는데....
    패딩 베스트 겹친 디자인이 훨 괜찮은데요
    흔하지도않고 그냥 코트로 입었을땐 어떨지 모르겠어요;;
    칼라는 회색이 백만배는 나아요
    갈색은 정말 안예쁨~~구매 신중하게 잘하세요^^

  • 9. ...
    '12.2.16 5:47 AM (125.189.xxx.51)

    전 저런 디자인 첨 봤는데, 하다하다 별 디자인이 다나오는 군요.. 구명조끼 걸쳐놓은듯 하기도하고. 거저 줘도 안입을듯.

  • 10. 82는
    '12.2.16 8:30 AM (58.127.xxx.121)

    왜 이상한 옷만 골라서 봐 달라고 하는지??

  • 11. ..
    '12.2.16 8:40 AM (183.101.xxx.46) - 삭제된댓글

    코트 디자인은 괜찮은데 조끼는 뭔가요?
    코트에다 저 조끼 위에 입고나가면 다 쳐다볼거같아요.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 12. 보라야
    '12.2.16 9:34 AM (118.217.xxx.226)

    저도 커밍스텝옷 몇 개 갖고있는데 저 코트는 진짜 아니네요 사진보고 막 웃었어요 정말 구명조끼같네요
    아울렛 이용하세요 타임 코트 48만원 정도면 사요

  • 13. ㅠㅠ
    '12.2.16 12:24 PM (211.215.xxx.39)

    어쩌자고...구명조끼...
    딱 맞네요.
    디자이너 때려주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89 헉 장동건 뼈만 남았네요 有 50 ... 2012/03/07 16,576
81588 중학 국어 자습서 2 ... 2012/03/07 1,281
81587 옆머리 down 미용기구 라는데 빵 터졌어요 9 ㅋㅋㅋㅋ 2012/03/07 2,441
81586 여유자금 4천만원... 1 재테크 2012/03/07 1,654
81585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에리~~ 2012/03/07 1,950
81584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세우실 2012/03/07 1,174
81583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궁금 2012/03/07 6,176
81582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2012/03/07 1,065
81581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후아.. 2012/03/07 2,142
81580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주차가어려워.. 2012/03/07 1,930
81579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궁금 2012/03/07 2,934
81578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012/03/07 1,177
81577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초5 2012/03/07 1,484
81576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ㅜㅜ 2012/03/07 1,864
81575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저만 이런걸.. 2012/03/07 821
81574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1 그날을 위해.. 2012/03/07 1,103
81573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5 나무 2012/03/07 5,421
81572 음식점에서 식사할때마다 주눅들어 있는 엄마.. 30 ... 2012/03/07 15,397
81571 오늘 검버섯 뺄건데요 떨리네요 ... 2012/03/07 1,872
81570 르루르제 냄비를 준다네요 쫄뱅이 2012/03/07 1,280
81569 단가 10원짜리 휴대폰 스티커부업해보신분들 희망 2012/03/07 1,892
81568 이것 보시오~ 1 르루르제 냄.. 2012/03/07 919
81567 초5아들이 반장이 됐다네요. 13 걱정... 2012/03/07 3,576
81566 박근혜가 아버지 팔아 정치한적있나? 3 ... 2012/03/07 1,103
81565 시어머니 생일상좀 봐주세요, 초라할까요? 12 dma 2012/03/07 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