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썬크림을 아침마다 발라야 하는 이유는 주름때문인가요?

...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2-02-15 11:37:43


기미나 그런 작은 점때문인가요, 주름때문인가요?

저는 화장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아침마다 썬크림 바를려고 하면 그 냄새가 별로에요. 하루종일 얼굴이 미끄덩한 느낌도 싫구요...

그래도 매일 발라야 좋다니까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에센스(세럼),크림 다 바르고 그 위에 맨 마지막으로 선크림 바르는거 맞죠? 비비는 안바르거든요..
IP : 112.158.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1:44 AM (119.197.xxx.71)

    할머니들 몸이나 팔안쪽 등등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곳을 보세요.
    주름도 거의없구요. 잡티도 적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이유구요.
    백만원짜리 크림 보다 삼만원짜리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엔 더 효과적이죠.

    피부주름 예방엔 자외선 차단제와 붓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풍선 불었다 바람빠지면 쭈글해지죠? 피부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수백 수천번 반복하면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주름의 원인이되죠.

    두가지 신경쓰시면 10년 후가 달라요.

  • 2. jk
    '12.2.15 3:08 PM (115.138.xxx.67)

    인간의 노화설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자외선 차단제와 관계된게 산화물질설이 있는데 산화물질이라는 특수한 물질이 몸 안에 계속해서 생기고 이것이 신체의 세포들을 공격하고 파괴해서 결국 세포들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세포가 빨리 사망하거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세포단위에서부터 늙어간다는거죠.

    이게 인간의 신체 모두에서 일어나는 반응인데

    산화물질이라는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뭐 인체내에서 다양한 이유가 있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구요..

    다만 피부의 경우 인체내에서 다시 말해서 피부내에서도 그 산화물질이 발생하지만
    동시에 자외선을 통해서도 그 산화물질이 만들어지죠.
    그래서 피부세포들을 아작내주시죠.

    이러하기에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36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16 948
73235 캐나다 칠순 기념 부모님여행에 대하여~~ 2 ^^ 2012/02/16 1,656
73234 딸아이교복관련 질문이요 8 예비중1엄마.. 2012/02/16 1,188
73233 병무청 관계자, mri 박시장 아들 것 맞다 13 병무청 2012/02/16 3,008
73232 관리비 나왔던데요. 1 설거지 2012/02/16 1,358
73231 오래된 밍크코트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16 포뇨맘 2012/02/16 4,603
73230 우울증에 걸린 배우자... 너무 힘드네요. 7 고민... 2012/02/16 8,621
73229 첫사랑... 볼까요 보지말까요? 7 김종욱찾기 2012/02/16 4,206
73228 정 들기 전에 야단치면 남이 된다 7 ... 2012/02/16 2,662
73227 남편이 임질균이 있다는데, 감염경로를 알수 없어서 미칠것같아요... 70 ........ 2012/02/16 51,974
73226 아기낳은 산모가 받고싶은 선물,마구 추천해주세용~ 4 산모 2012/02/16 1,653
73225 다들 인터넷과 휴대폰 결합으로 가입하셨나요? 1 선택고민 2012/02/16 898
73224 이를 어쩌죠? 7 애플아~ 2012/02/16 1,453
73223 전화통화내역 뽑고싶어요. 흥신소에 해야할까요? 3 팥빵 2012/02/16 5,613
73222 지금 막 연근조림을 했는데 실패했어요 3 어렵다 2012/02/16 1,734
73221 셜록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ㅎㅎ 5 아오 2012/02/16 1,732
73220 백화점 결제후 카드 청구서 금액이 0하나 더 붙어서 나왔어요??.. 19 명랑오렌지 2012/02/16 9,964
73219 5세 우리아들 말이 너무 없어요.. 2 고민 2012/02/16 1,246
73218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제대로 받아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8 솔직한찌질이.. 2012/02/16 4,213
73217 짝 남자 2호의 어록 27 반지 2012/02/16 12,107
73216 자식 참 더~럽게도 키운다 28 며느리 2012/02/16 16,760
73215 스맛폰 녹음기능 2 .. 2012/02/16 1,315
73214 강남역 인근의 아파트는 어느 고등학교로 배정되나요? 9 .. 2012/02/16 1,544
73213 아들 교복때문에 고민스러워요ㅠㅠ(아*비교복 싸이즈 아시는분?) 7 교복 2012/02/16 1,454
73212 짝 열혈 시청자로서 기억나는 최고의 반전 5 2012/02/16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