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곰탱2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2-02-15 08:16:24
삼십대 중반의 동갑 부부 입니다. 아기는 돌되었구요.. 아직 맞벌이 중입니다.
아기가 어리고.. 맞벌이 할때 돈 많이 모아야 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느 정도 저축 하면 잘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양가 모두 돈 들어 갈 곳은 없습니다.
둘이 합하면 일년 소득이 세전 일억 좀 넘습니다.
일년에 어느 정도 모으면 잘한걸까요?
그리고 간단 한 저축 팁 또는 재테크 팁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모아둔 자산은 별로 없습니다. 전세금 빼면 현금 이천 정도 있네요.
이건 예금 들어 놧구요..
많은 저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요 (^^)
IP : 223.3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kdnf
    '12.2.15 9:23 AM (222.106.xxx.11)

    저랑 비슷하시네요. 아직 아기가 없는거 빼곤..
    저도 묻어서 댓글 기다려 봅니다 ^^;

  • 2. 재테크전문가
    '12.2.15 9:28 AM (202.30.xxx.237)

    월 고정지출을 쫙 뽑아보세요. 자동차보험료나 부모님생신용돈 등 년 1회 발생하는 항목도 다 뽑아서 12로 나누어 계산하시구요. 이는 최근 3개월간의 평균 지출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보수적으로 짜야 합니다.
    그리고 가처분소득에서 고정지출 항목을 제외하면 월 저축 가능액이 나옵니다. 이를 2,3,5의 비율로 나누어 2는 CMA, 3은 펀드/ELS, 5는 적금으로 분산 예치하세요. CMA 는 예상못한 지출을 위한 용도입니다.
    물론 향후 5년,10년간의 자금 흐름을 염두에 두고 투자기간을 잡으셔야 합니다.

    전 위와 같이 철저히 3년간 실천하여 마이너스는 면했답니다.

  • 3. 곰탱2
    '12.2.15 10:58 AM (223.33.xxx.241)

    작년에 칠천 정도 자축했거든요..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44 크록스 성인 레인부츠 신어보신분? 6 ... 2012/03/11 2,659
83243 [퍼옴]한가인이 아줌마 같지 않다고? 2 민트커피 2012/03/11 2,442
83242 청소년 딸을 두신 어머니들께 물어봅니다 6 초6 2012/03/11 2,069
83241 평생 살 복층빌라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6 골아파 2012/03/11 3,211
83240 클러치 큰거 작은거 어떤게 나은가요? ... 2012/03/11 847
83239 길이나 버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나요? 2 우연 2012/03/11 5,530
83238 방짜수저... 4 충동구매 2012/03/11 1,680
83237 루이비통 토탈리 vs 팔레르모 3 남매맘 2012/03/11 2,118
83236 핑크싫어님은 프로그램일확률이 99% 3 ㅃㅃㅃㅃㅃ 2012/03/11 1,406
83235 중고 명품 구경하는데 놀랍네요. 6 어머... 2012/03/11 3,767
83234 살빠지는 한약이라고 유명한 곳이라는데.... 6 다이어트 2012/03/11 3,907
83233 오징어가 한축이 생겼는데요... 3 오징어 2012/03/11 1,684
83232 '마이피플'로도 금융사기가 있네요. 제가 당한 일이네요. 방금... 검은나비 2012/03/11 1,620
83231 고덕우도자기 vs 마스터키튼 54 레모네이드 2012/03/11 3,875
83230 냉장고 반찬그릇의 지존은? 추워요~ 2012/03/11 2,054
83229 방송에서 이장희가 쓰고 나온 모자 어디에서 사나요 나무 2012/03/11 1,273
83228 들깨가루 5 .. 2012/03/11 3,246
83227 님들 지금 밖에 나가지 마세요 15 ... 2012/03/11 17,250
83226 “한나라당, 새누리당 제치고 1당도 가능할 것” 세우실 2012/03/11 1,678
83225 EBS 행복한 부모를 위한 <부모가 달라졌어요> 신청.. 초록바람 2012/03/11 1,347
83224 저는 남편이래도 무심코 낭비하는거 너무 싫어요. 3 알뜰이 2012/03/11 2,194
83223 진짜 뼈가 시려요 6 표현을 2012/03/11 4,231
83222 파스 저렴하게 파는곳 알려주세요 2 양파 2012/03/11 2,183
83221 김나윤 엄마는.. 12 dd 2012/03/11 9,024
83220 권리금이란게 뭐길래.. 세입자가 이사를 해준다 못해준다 하는건지.. 5 도대체..... 2012/03/11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