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 영어 오래하신분들 좀 봐주세요~

듣기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2-02-14 17:52:41

4학년 올라가고요.


1학년 3월부터 거의 매일 2시간씩 무자막 dvd봤고
영어책 1권씩 읽고 듣고
3학년부터 학교 교과 내용 10문장 정도  쓰기했어요.

 

언제부턴가 dvd 보면서 막 웃기도 하고 저한테 내용도 알려주고 하는데
귀가 좀 트인걸까요


물어보면  들린다고 하긴하는데 

이제 근 3년쯤 됐으면  반복해서 본
dvd 수십개 정도는 귀가 트이는게 맞을까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2.14 5:58 PM (125.177.xxx.144)

    양이 너무 적다 싶은데요 ..그리고 무자막 디비디를 두시간을 보지 마시고 한시간으로 줄이고 한시간 정도를 집중듣기 하시고 나머지는 쉬운 책읽기를 해보세요 ~~

  • 2. 원글
    '12.2.14 6:01 PM (122.40.xxx.41)

    아~ 욘석이 책읽기.특히 집중듣기를 지루해하는 성향이라
    하루에 20여분 정도가 최대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dvd나 봐라하고 아침에 1시간 저녁에 1시간씩 보고있어요.

  • 3. ㅁㅁ
    '12.2.14 6:04 PM (125.177.xxx.144)

    그래도 문자와 소리를 연결해주는 집듣이 제일 효과적이던데 .,.. 조금씩 늘여 보세요 ~~^^
    이제 고학년이잖아요 ^^
    좋아 하는 캐릭터로 점점 늘여 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 4. 원글
    '12.2.14 6:07 PM (122.40.xxx.41)

    그죠? 고학년^^
    제일 좋은건 집중듣기인데 욘석이 싫어하니..

    암튼 고맙습니다~

  • 5. 나무
    '12.2.14 6:12 PM (220.85.xxx.38)

    디비디 재밌게 본걸로 집중 듣기 해즌세요
    아서 어드벤처 베렌스타인 베어스 추천해요

  • 6. ******
    '12.2.14 6:34 PM (1.238.xxx.30)

    하루 20분이면 엄마표 영어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는데요..
    엄마표의 좋은점은 학원에 왔다갔다하면서 드는 시간 비용을
    집에서 투자하는거에요
    단어외우기 문법 이런쪽이 아니라 읽고 듣는것 중심으로요
    1학년때 시작해서 3년이면 보통 하루 2시간 이상은 투자 하셔야하는데...
    dvd 보는 시간 제외하고서요
    3년이나 됬으면 좀 알아듣는걸까요..?가 아니라
    왠만한 어린이 시트콤이나 가족영화같은건 거의 알아듣는게 보통이죠

  • 7. 포그니
    '12.2.14 9:49 PM (59.19.xxx.29)

    집중듣기 내용을 아이가 평소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분야로 단계에 맞는 내용의 양과 속도등을 감안해서 정하세요 외국에 관심많다면 여행이야기나 생물에 관심많으면 공룡이야기 등으로요 글고 보상효과 같은 것도 사용하시고요 단 절대로 강요한다는 느낌 들지 않게 ...

  • 8. ..
    '12.2.14 10:11 PM (14.32.xxx.214)

    읽기, 듣기가 하루 20분은 너무 작아요.
    고학년으로 갈수록 시간을 늘리셔야하고 쏟아붓는 시기도 있어야 합니다.
    dvd 보기는 하루 1시간 정도로 잡으시고 읽기와 듣기에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리셔요..

  • 9. 원글
    '12.2.15 12:12 PM (122.40.xxx.41)

    답글들 고맙습니다.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47 김경준 “BBK 말 바꾼 건 검찰 협박때문에…” 4 세우실 2012/03/13 1,292
83946 지금 나이 + 25살하고 100억받기 vs 그냥 이대로살기,선택.. 6 음... 2012/03/13 2,526
83945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람과 인도여행을 다녀왔어요.(후기) 10 여행 2012/03/13 5,004
83944 TVS 후라이팬 2 파랑이좋아 2012/03/13 4,269
83943 불임전문병원 가보려 해요 5 기분이 이상.. 2012/03/13 1,532
83942 초등1학년 동생 데려 가도 괜찮을까요? 2 공개수업에 2012/03/13 1,261
83941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4 ~~ 2012/03/13 1,520
83940 하루도 쉬지 않는 민주당 ... 2012/03/13 1,240
83939 개와 고양이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3 1,404
83938 중학생 방과후 수업 시키신분들 어떠셨나요? 3 방과후 학교.. 2012/03/13 2,519
83937 박재범 노래 정말 잘하네요 11 ..... 2012/03/13 2,834
83936 결혼후 친정, 시댁에 생활비 똑같이 드려야하나요? 9 생활비 2012/03/13 3,179
83935 [강정 힘내라!]미국거주 한인들이 강정마을에 성금 보냈습니다. 6 ^^ 2012/03/13 1,140
83934 스타인간극장~유지,기태영부부 너무 이쁘네요~ 4 이쁘다 2012/03/13 4,064
83933 아픈엄마 입맛 돋우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5 2012/03/13 1,608
83932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 5 열무좋아 2012/03/13 4,953
83931 청와대가 증거인멸 주도 확인… 검찰 ‘윗선’ 수사 불가피 세우실 2012/03/13 1,021
83930 답답한 야당... 1 아이구 2012/03/13 855
83929 이마트 수분크림 어떨까요? 1 궁금 2012/03/13 1,454
83928 갤2 쓰시는 분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하세요. 5 바느질하는 .. 2012/03/13 1,448
83927 전업주부가 아니라 천상 연예인,서정희 12 다녕 2012/03/13 5,983
83926 노느니 주식해서 돈벌자... 2 별달별 2012/03/13 2,075
83925 에레라 디야~ 돈벌엇다... 별달별 2012/03/13 954
83924 마법천자문 1 카드 조언 2012/03/13 874
83923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세요? 19 ... 2012/03/13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