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을 말하는 리더자들, 잘알고 분별이 필요할 때

나무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2-02-14 17:11:49

스크랩) 새학장교회 황의종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몇 자 올립니다.

에스겔에 나오는 인자와 신약에서 말하는 인자는 다르다고 설교하십니다. 에스겔에 나오는 인자는 에스겔이고 신약에서 말하는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결코 같은 인물이 아니다. 다른 인물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다른 인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자 속에 속뜻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호세아 12장 10절에 보면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라고 하셨으니 에스겔 선지자를 빙자하여 예수님을 보이셨던 것입니다.

황의종 목사님이 인자가 다르다고 하시는 것은 문자적으로는 맞다고 할 수 있으나, 에스겔의 인자는 예수님을 두고 미리 하신 예언적 말씀입니다.

스가랴 9장 9절에도 보면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새끼니라.

그 당시 스가랴에게 한 말처럼 보였지만 마태복음 21장에 가서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 이뿐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에스겔 2장에 나오는 인자는 에스겔을 말하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에스겔을 통해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에스겔을 빙자하여 예수님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에스겔서의 예언이 예수님 때 이뤄짐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IP : 121.177.xxx.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45 잠원동으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여자아이 학교환경 좋은곳 추천부.. 3 잠원 2012/03/13 1,700
    83944 부모님 서유럽 여행시 1 채리엄마 2012/03/13 1,124
    83943 아이가 고3인데 반장이 됐어요. 기쁘지 않아요.. 4 ** 2012/03/13 2,872
    83942 해를품은 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요? khan91.. 2012/03/13 710
    83941 근저당설정 환급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5 2012/03/13 1,255
    83940 암웨이 프리워시 스프레이식 괜찮나요? 6 ... 2012/03/13 3,862
    83939 맛술은 조미료 아닌가요? 15 요리 2012/03/13 7,271
    83938 스피치학원 나좀... 2012/03/13 1,340
    83937 오늘아침프로 서정희씨 입고나온옷,,,갈켜주세용 12 그물니트 2012/03/13 5,582
    83936 사무용품이나 찬장에 달린 셔터 ? 이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4 긍정이조아 2012/03/13 1,182
    83935 가계수표 도장하고 고무인 안찍으면 큰일날까요?? 2 ... 2012/03/13 1,990
    83934 구문 분석 도와 주세요 2 ,,,, 2012/03/13 841
    83933 김경준 “BBK 말 바꾼 건 검찰 협박때문에…” 4 세우실 2012/03/13 1,292
    83932 지금 나이 + 25살하고 100억받기 vs 그냥 이대로살기,선택.. 6 음... 2012/03/13 2,527
    83931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람과 인도여행을 다녀왔어요.(후기) 10 여행 2012/03/13 5,004
    83930 TVS 후라이팬 2 파랑이좋아 2012/03/13 4,270
    83929 불임전문병원 가보려 해요 5 기분이 이상.. 2012/03/13 1,532
    83928 초등1학년 동생 데려 가도 괜찮을까요? 2 공개수업에 2012/03/13 1,261
    83927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4 ~~ 2012/03/13 1,521
    83926 하루도 쉬지 않는 민주당 ... 2012/03/13 1,240
    83925 개와 고양이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3 1,405
    83924 중학생 방과후 수업 시키신분들 어떠셨나요? 3 방과후 학교.. 2012/03/13 2,523
    83923 박재범 노래 정말 잘하네요 11 ..... 2012/03/13 2,836
    83922 결혼후 친정, 시댁에 생활비 똑같이 드려야하나요? 9 생활비 2012/03/13 3,182
    83921 [강정 힘내라!]미국거주 한인들이 강정마을에 성금 보냈습니다. 6 ^^ 2012/03/1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