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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당빵 후기요..ㅋ.

앗..이런맛이군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12-02-14 17:06:30

택배글 올라오는 거 보고 군침흘리다...블로그에 올린글 참고해서.

요것 조것 종류별로 주문해 봤슴다..

 

절약글때문에 망설이다가 좀 뒷북쳤네요.

 

받아보니..

 빵을 한번 얼렸다가 보내는 느낌이에요..상하지 말라고 그런건지..

 

유명한 ,,야채빵은  만드는 방법이 특이해 보이긴 했지만.. 맛은 평범...그래도 시킨빵중엔 젤 낫네요.

나머지도 다 쌀빵인지 질감이 무겁고 폭신한 느낌이 없어요..

건강엔 좋겠지만 날아갈듯 파삭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데니쉬도...그런 느낌이 안나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 냉동실로 냉장실로...오늘 내일 먹을건 실온으로..

그냥 잘가던 안스나 가서 좋아하는 야채 사라다빵이랑,,아몬드 크림빵이나 사 먹을걸요.

 

그나마 ..

아이가 맛있다고 하고...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해결 했으니 만족이요.

IP : 121.170.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
    '12.2.14 5:07 PM (121.152.xxx.111)

    전 생크림 앙금빵이 제일 맛있었어요~
    팥빵은.. 뭐 그냥.. 팥빵이었구요.. 팥앙금은 가득하더이다.....

  • 2. 라플란드
    '12.2.14 5:07 PM (211.54.xxx.146)

    그때 ....목동에서 진행되던 빵벙개가 생각나네요..참 훈훈했는데~^^

  • 3.
    '12.2.14 5:09 PM (203.244.xxx.254)

    저도 우연찮게 지난 주말에 이성당빵 먹었는데요...(엄니가 갑자기 군산에 놀러갔다오셔서..)
    팥빵하고 고로케, 그리고 쌀로만든 모닝롤같은거...
    팥빵엔 정말 팥이 많이 들어있다는 거 말고는 택배로 먹을만큼 맛있는 건가..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 4. ..
    '12.2.14 5:11 PM (175.212.xxx.22)

    여튼 먹어봐야 다신 안 먹든지 할텐테...
    평가가 반반이라 낭비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안먹어보니 계속 먹고는 싶네요.

  • 5. ..
    '12.2.14 5:15 PM (175.112.xxx.103)

    저도 좀 신선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겨울이라 배송중 문제겠거니 하긴 했지만...
    결론은 그냥 가까운 빵집에서 먹자였어요^^

  • 6. 저도
    '12.2.14 5:23 PM (119.71.xxx.103)

    팥빵을 워낙 좋아해서 주문해봤어요
    팥빵은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팥앙금이 가득하고 껍질은 얇아요
    근데 배송되다보니 눌린 느낌이 들더군요 갓나온 촉촉한빵이 눌린 느낌
    야채빵은 속은 맛있는데 겉은 조금 마른것 같더군요

    제 생각은 당일 나온 빵을 거기서 사서 먹었다면 맛있겠는데 택배는 무리인것 같아요

  • 7. 그냥
    '12.2.14 5:24 PM (121.138.xxx.122)

    많이사서 쟁여놓지 말고 가까운데서 그때 그때 신선한거 사먹자~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 8. //
    '12.2.14 5:45 PM (110.14.xxx.164)

    아무리 맛있어도 얼려놓고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쟁이지말고 바로 바로 사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한동안 인기였던 일산에 빵집도마찬가지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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